식욕 억제제 끊으면 식욕폭팔 한다 그랬자나... 근데 나 조금 폭팔 하다가 말고선 그냥 졸래 소식하고 산다.... 원체 덩치가 있으니깐 먹는 량으로 봐선 결코 작지는 않지만 머리 있는데로 굴려서 돌가루 휘날리며 2000칼로리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어... 몸무게는 늘었다 줄었다 그냥 맨날 제자리 인데 확실히 체지방이 점점 없어 지는거 같아... 약 20일전에 몸매하고는 또다른 몸매가 되버렸어.... 변화가 느껴 지니깐 더욱 열심히 하게 되드라..... 글고 밤일도 더욱 잘하게 되었어.... 역시 스퀏 과 런지 의 능력은 대단한거 같아... 나 섹스로 칭찬 받아 보는건 요즈음이 처음이야... 식욕억제제 끊고나서 요요오는사람들 부지기 수 인거 아는데 나는 참 다행인거 같아.... 물론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계속 다이어트 진행중인 관계로 쭈욱 유지 될것 같아.... 결론은 나왔어.... 다이어트는 고단백,저지방,저탄수화물 식단과 유산소 무산소의 결합이야.... 요즘 단백질을 마니 챙겨 먹었더니 방구 냄새가 정화조차 냄새랑 똑같아... 화장실에서 조차 방구끼기 부담 스러워..... 세상사 요지경인게 식욕 억제제 끊고나서 정서불안 많이 왔었는데 요즘은 많이 평정심을 찾았어... 마음의 평안이 오니깐 운동도 더 즐겁고 일도 잘 돼는거 같아.... ................................................................................. 이틀전 아침마당 프로그램 에서 식욕억제제 고발하는 방송 나왔는데 의사들 개념없는것들 정말 많드라.... 어린학생이 식욕억제제 복용 중지하고 우울증으로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했는데 그 뻔뻔한 의사놈 하는말이 그런 부작용이 있을줄 몰랐다는거야.... ㅅㅂ  마약성분 졸래넣은 약 팔아 먹으면서 약끊으면 기분 드러워 지는거 당연한거 아니야??? 물론 약먹은 사람이 전부 자살하는건 아니지만 조금만 검사해보면 민감한 사람한데는 처방하지 말았어야 했을거 아니냔 말이지.... 그리고 지방분해 주사 멍드는거 안없어 질수도 있다드라.... 오히려 주사 부위에 딱딱하게 지방이 뭉칠수도 있고 실제 피해자도 나왔어... 나 같은 경우는 약발도 잘 듣고 노력도 많이하고 좋은 의사 만나서 운도 좋았던거 같아... 중독되기 전에 의사가 알아서 처방도 바꾸고    사후관리 까지 해줬거든... 물론 지금 먹는 리포6는 내 독단으로 진행 하는거야... 근데 약효 죽인다고 그러던데 나는 별로 못느끼고 있어... 그냥 땀만좀 마니나고 그저그래... 아무튼 사놓은거 다 먹어보고 결론 내 줄게... 그리고 운동 끝나고 우유에다 단백질 꼭 타먹어... 헬쓰선수할거 아니라도 먹어... 권장량의 절반정도 섭취해주면 무척 도움 될거야....과유불급....기억해.... 근육통도 마니 사라지고 왠만한 오버트레이닝도 그럭저럭 버틸수 있고 신체도 많이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강화돼... 특히 남자는 밤에 사랑 많이 받을거야... 여자는 피부가 조아지고 기초대사량 늘어날거야...요요걱정 많이 줄어 들수 있으니 꼭 먹어주도록해... 다른의견많을거라 생각해 좀 민감한 부분도 있고 하지만 중요한건 다갤 고수 언니오빠들이 말하는게 90% 정답 이라는거야 따라해보면 잘못돼서 고생하진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