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요즘 너무 바쁜일이 있고 그래서 점심 저녁 먹는둥 마는둥 하고 살았는데.. 오늘은 아침만 먹고 점심 저녁 모두 거른담에...집에 와서 8시 넘어가지고 떡이랑 밥 한그릇 하고(한그릇 반인지도..-_-;)  된장국 실컷 먹었어.....아아 젠장.~~~~~~!!!!! 아예 안먹었어야 하는거 아냐~~~~이럴거면 점심때 뭐라도 먹든가 아아------ 피곤해서 나가서 걷기도 싫다 졸려 죽을것 같아 나는 이상하게....치킨이나 피자 (다겔은 특히 치킨이 인기많은듯..) 같은 느끼한거 말고.. 이상하게 떡볶이나..된장찌개 냄새 이런거에 못참겠어;;;;; 아까도 사실 정말 배고팠던건 아닌데.. 엄마가 된장찌개 끓이는 냄새에 정신이 나가버렸어.. 지금 몸무게 재니까 70.5 나온다....(정체기야???) 청바지에다가 위에 입은 티도 살짝 두터운거 입구 재본거긴 한데 정신이 헤이해졌어...계획했던대로 했으면 지금쯤 65키로는 나와야 하는데...ㅠㅠ 80에서 70은 금방 간거 같은데....70에서 60 가는건 힘든거  같애... 지금 너무 졸려서 자고싶은데 아까 배불리 먹은거 땜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으으으!!!! 악 악 악 소리치고 싶다!!!!!!!!!!!!!!!!!!!!!!!!!!!! 65 이하로 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