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 73.8kg 8월 23일  - 69.8kg 9월 12일  - 68kg 사실 9월달 넘어오면서부터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거 같고 재미도 없고 미칠듯한 식욕때문에 한그릇 먹고 허전해서 반공기 더 먹고..-_-; 그래도 안되서 복숭아도 먹고 이렇게 저렇게 했거든요 휴.. 이거 다시 다 찌는거 아닌가. 세끼 다 챙겨먹었는데 왜 식욕이 다시 찾아오는것일까? 라면서 자책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도 살짝이나마 빠지네요 정말 다행다행; 해준거라고는 매일 운동 안빠지고 무산소 +  유산소 해준거밖에 없고 다갤에 한때 대세글이 운동만 가지고는 살 안빠집니다 ㄳ .. 이거여서 일지도 못쓰고-_-; 후; 이렇게 걱정해놓고 오늘 저녁은 동생이 떡볶이를 사와서 치즈떡볶이 먹었어요. (동생이 사온건데 안먹어! 이럴수도 없고 그냥 먹었어요) 후식으로 전 복숭아 작은거 하나 . 동생은 초코 아이스크림 참; 짤방중에 탄탄하고 몸매 이쁜 언니 사진좀 요청할께요. 예전엔 무한한 젓가락 언니들을 좋아했는데 헬스장 다녀보니 이상형이 바뀌었거든요.. 운동 좀 해서 탄탄하고 볼륨있는 언니들이 매력적이더라구요. 보고 자극 좀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