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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략 4개월동안 20kg이상 뺀 이야기

흘.. 2006.09.12 03:05:19
조회 3364 추천 0 댓글 11


나는 가장많이 나갈때 키 179에 94키로를 웃돌던 햏이다. 현제 76키로인데.. 지금부터 내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할께                                                 2달은 복싱으로 아침엔 생선이나 두부와 함께 밥을 먹고 점심엔 그냥 친구들하고 대학가식당에서 꼴리는거 먹고 학교끝나면 미리 집에서 싸온 고구마 1~2개 먹고 바로 복싱을했어 ( 고구마는 쌀밥같은 탄수화물보다 몸에 더오래남아서 더 많은 시간동안 더 많은 에너지를 내게 해주거든 게다가 포만감역시 Good) 그리고 저녁은 굶거나 다시 고구마 한개와 우유 복싱을 하기전 간단한 스트레칭을해주고 5라운드를 줄넘기를해(1라운드는 3분) 내 생각에 이 줄넘기가 살빼는데 가장 도움이 많이된거같아. 그리고서 쉐도우 복싱 2라운드와 코치와함께 2라운드를 미트를 치고 7~9라운드 샌드백을쳤었어 (참 그리고 복싱은 도중에 물을 절대 섭취하면 안돼..효과가 안나..먹어주면서 몸가꾸는 헬스랑은 틀려) 복싱이란게 매라운드 스텝을 밟아야하기때문에 복싱을 하고 끝날때까지 모두 유산소운동이라고 생각하면돼. 유산소운동은 알다시피 30~40분 시동걸어주면 지방태우는데 괭장히 효과적이잖아. 나는 짧게 1시간20분 길게 2시간씩했었어 하루에 그러다 가끔 스파링 3~5라운드하면 정말 구라안치고 1kg는 가뿐히 빠져.. 스파링을하면 온몸이 모두 긴장하고 해서 체력소진도 더 빠른데 안맞으려고 한대더 때려보려고 하다보면 정말 한계이상으로 몸을쓰게되거든 정말 스파링한번뛰고나면 안아픈데가 없더라고 경직된 근육으로 쉴세없이 스텝밟느라 허벅지 종아리는 다음날 쓰기도힘들고.. 복싱이끝나면 올림픽공원 외각으로6km씩 뛰어주고 이렇게 두달이 지나니 15kg가 빠진거야. 그리고 학교가 방학을했는데 이때가 다시금 나를 좌절케 했던시기였지 방학이다 이럴땐 놀아줘야돼 하며 운동도 관두고 새벽까지 매일 탱자탱자놀았더니 2달만에 3kg 찐거야.. 다시 부른 배를 보며 내몸에게 미안하고 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                          나머지 두달은 헬스로 뺏어.(현제도 헬스중) 헬스를 선택한 이유는 전 체육관코치의 말이 웨잇트레이닝을 통해 지방이늘고 살이붙는것을 방지할수있다했기때문이야 식단은 위와같고 헬스한 횽들은 모두 알다시피 처음 40~50분 유산소운동후에 일일별로 부위별 단련해주고 끝날때 다시 40~50분씩 유산소운동을 해주는 방법이야. 나같은 경우는 하루 3시간씩 꼬박 꼬박 나가는데 확실히 복싱보다는 수월하고 더 정확히 짜여진 스케줄때문에 별 힘안들이고 편리하게 즐기고있는거같아. 하지만 복싱보다는 확실히 진전속도가 느리더라고 지금 두달째다니고있는데 7kg빠졌어. 그래도 헬스를 하며 적절한 식단으로 끼니를 때우면 체중감량효과는 물론이고 나날이 윤관이 잡히는 내몸을 보며 더 흐믓하고즐거워 져서 복싱보다 더 재미있게하고있어 나 개인의 입으로는 나는 그렇게 살빼는게 힘들지 않았다라고 말하지만 남들은 정말 힘들었겠다 그러더라고 그런데 정말 안힘들었어 배고플때도 없었고 힘좀들어봐야 숨차는거 밖에 더있어? 다갤햏들도 운동을 해서 살을빼봐 물론 내가 체질적으로 잘찌고 잘빠지는 체질이라서일수도있지만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그 효과가 괭장히 빠르게나타나고 요요현상도 적었던거같아. 2달탱자탱자놀고 3키로 찌면 그렇게 많이 찐건 아니잖아(아닌가?) 다갤 햏들 모두 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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