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인간이길 포기하기 보단,뚱뚱하고 인간적이길 희망한다' 글을 남기든,눈팅을 하든 다욧갤에 드나드는 사람들의 50%이상은 약물이나 주사 성형보다는 음식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조절을 하고 있다고 봐요.. 음식조절이라는 게 쉽지 않자나요? 근성있게 운동하는 것도 그렇고... 자신을 끊임없이 절제하고,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야 하죠... 그런 사람들은..몸도 강해지지만...마음도 건강하고 강해집니다.... 순식간에 공짜로 얻은 것이 아니기에..충분히 고통하며 얻은 가치이기 떄문에... 남의 사연도 우습게 듣기 힘들고...날로 먹으려 드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횽이 약으로 뻇다고 나무라는건 아닙니다.... 요는 자신을 조절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은 쓴맛과 단맛을 알기 떄문에 인격적으로도 한번 더 성숙하게 되고..감사할 줄 알게 되고..바지런해진 몸으로 봉사할 줄 알게 된다는 거죠... 모 다 그렇진 않겠찌만.....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거죠.. 대략 횽의 질문에 답변이 됬길 바래요... 아참! 날씬한 여자가 성깔있고,멋있는 남자가 까칠하다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랍니다.. 요즘 애들을 보세요..멋지고 잘생긴 애들이 더 성격이 좋습니다.. 자격지심 없이 자라 피해의식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