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초등학교 초반 까지만해도 통통이였는데 점점 찌더라고. -_-; 그때는 정말 잘먹었어 초등학교 고학년때 치킨한마리를 혼자 거의 다 먹을 정도였으니까 물론 그때는 애들이랑 깡통차기 꼬꾸마 오니골려먹기 개뼉다구 총싸움 같은거 했으니까 운동량도 상당했지-_-;;;; 근데 중학교 들어가서 컴퓨터에 미쳐가지고 바람의 나라 디아블로 리니지 등등의 게임등을 마스터 하고 나니까 운동부족까지 와서인지 개 돼지가 됬더라고. 그리고 고등학교 와서는 먹는거는 남들이랑 비슷하게 그냥 일인분을 먹는데도 쪄논게 있으니까 더 찌지는 않고 유지만 되더라.. 개돼지였지 캐오크는 아니고 그냥 빈말인지 그닥 할말이 없어서 인지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들었었어 성격도 나름 둥근편이라서 여자애들이랑도 친하고 아는 여자도 많아 하지만 사귄여자는 많이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수능 끝나고 필살로 빼보자 했는데 근성이 없었는지.. 아마 다겔이 없던때라서 그랬나봐 ㅋㅋㅋ 한 한달동한 팔키로 빼고 그만뒀어. 그떄 한창 놀고 싶고 술도 먹고싶고 그럴때라서그럤나봐 그 8키로 빼고 나는 나름 빠졋다고 생각했지만 남이 보면 여전히 캐돼지였지 물론 머리가 몸에 비해 작은 편이라서 다들 한 구십대로 봣지만 ㅡ  ㅡ ;; 대학을 와서 이렇게 저렇게 지내다 보니까 이제는 연식이 되서 그런지 고등학교때처럼 귀엽다는 소리도 "잘" 못듣고 듣긴들어.. 소메티메스....떄때로..-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턴 이래서 7월9일 부터 8월 31일 까지 18.9 키로 뺏다 지금도 빼고 있는데 자취방에 저울이 없어서 못달아보고있네.. 이번에 집가서 가지고 와야지... 내 목표는 한창때보다 48키로 빼서 48키로 짜리 여자친구 사귀는거야.. 아무턴 방금전에 컴퓨터 하면서 앉아 있다가 만져지는 내 갈비뼈에 감탄해서 혼자 칭찬글.. 나중에 살빠지고 다겔에 전에 입던 바지 입고 찍은 사진이랑 고2때 찍은 민증 사진이랑 다 해서 인증할꺼야.. 참고로 나 초등학교때 입던 옷 이제야 맡는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