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안썼지만 일지는 요즘 새로운 마음으로 싸이에 비밀로 해서 다이어리에 꼬박꼬박 쓰고 있어. 일지안쓰니까 내자신이 느슨해지더라. 뭐먹는지 신경도안쓰고 운동도 안하게 되고.. 한 삼사일 그랬더니 금방 몸무게 돌아오더라고. 근데 또 한달간 뺀살이 그냥빠진건 아니였는지 한 이틀 다시 식단조절하고 운동하면 금방빠져버리고 그래. 그래서 아직 몸무겐 별 변동이 읍서.ㅎ 근데 궁금한게 생겨서.. 나 요즘에 베이글에 완전 빠졌는데 워낙 빵을 좋아했고, 밀가루음식의 뻑뻑함을 좋아했던 나는.. 정말이지 너무 좋은거 있지. 검색해보니까 건강식품이래. 지방도 적고 콜레스테롤도 없으니..하지만 그것빼곤 탄수화물 덩어리에다가..칼로리도 후덜덜이야. 100g에 약 300칼로리정도 인거 같아.100g이면 그냥 빵한개정도 무게. 근데 gi수치는 낮은편이래.. 사실 칼로리가 낮아도 gi수치 높으면 살찌기 쉬우니까 안먹게 되잖아. 그럼 이빵은 어떻게해.. 멀리해야될까? 그냥 먹기엔 칼로리가 너무 후덜덜이야..나 하루에 두개는 그냥 막 뜯어먹는데.. 좀만먹어도 포만감생긴다는데 그러긴 개뿔...그냥 막 맛있기만해 .. 결론//칼로리와 gi수치중에 뭘더 따져서 먹어야 되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