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만 보니깐 여기 형아들 참 고수 많은거 가따.... 나 보충제 진짜 냉장고 한쪽에 한가득있어.... 근데 매일 전부 먹는거 아니고... 그냥 하루권장량의 절반만 먹고 있는데 그나마도  먹는음식 상태 봐가면서 생선먹었으면 오메가-3 안먹고 야채 많이 못먹었으면 비타민 챙겨먹고 칼슘이나 철분제제 같은건 그냥 생각날때 한번 집어먹어주고 우루사같은건 술먹은 담날만 먹고 프로틴보충제도 근육운동 열라 하고선 맨날 야채만 먹으니깐 좀 그래서 먹는거야 물론 계란하고 닭가슴살도 먹어주니깐 그냥 권장량의 절반도 채 먹지 않아... 형들이 생각하는것처럼 약에 절은놈처럼 먹지 않아... 현대인의 비애 이지만 섬유질은 눈에 불을켜고 찾아 먹는데 다른건 진짜 여건상 힘들어서 모자르다 싶으면 보충해주는 개념으로 조금씩 먹고있어... 어차피 글루타민이나 아미노산 같은것도 저런식으로 먹을것 같아... 근데 리포-6는 진짜 약이다 생각하고 지킬거 지켜 가면서 딱 두달만 해볼려고.... 한번 열심히 해보고 결과 말해줄께.... 다이어트랑...건강이랑,,,몸매랑 ,,,아무래도 이것저걱 다 신경쓰면서 진행 하려니깐 먹는게 젤 신경쓰여서 그래... 어차피 술값이나 친목용화투로 나가던돈 에 비하면 진짜 저렴하니깐... 그냥 그러려니 해줘 ^^ 에밀레 횽아랑 여러흉아들 신경 써줘서 고마워.... 나두 정상인에서 --> 간지남 까지만 하고 멈출거야... 아참... 나 살 빼서 많이 까칠해 졌어.... 마눌이 나 까칠해 졌다고 그러더라.... 근데 여기서 찌질대고 노는건 105키로 넘어갈때도 더 심하게 찌질데고 놀았어... 그냥 34살 찌질이 정도로만 이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