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꼭 이러고 살아야 하는건지..... 일요일날 쉬어봤으면 조케따.... 형아누나들은 공부 열시미 해서 꼭 일요일날 쉬는직장 들어가~~~ 아침--간밤에 후유증으로 건너뜀..ㅠ.ㅠ...현미흑초 탄 물1리터마심.... 점심....저지방우유,,통밀식빵,,오이,,토마토,,각1개,,복숭아1개.. 간식...감자1개..고구마1개,,옥수수1개,,미역무침조금.. 저녁..밥반공기..닭가슴살넣은카레..오이,토마토,, 저녁운동...유산소1시간(헬스못가서  스텦퍼,계단오르내리기) ,, 웨이트40분..스트레칭20분..                 요즘 스트레칭에 중점을 두고 조지고 있삼..몸매가 조아 진다나.. 야식.... 고구마2덩어리에 저녁에먹고남은 카레 부어서 말아먹음...            저지방우유,,푸로틴한컵...( 몰랐는데 카레도 다이어트식품이라네요) ............................... 점점 하는게 늘어나는 느낌.... 음식도 첨엔 단조롭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저칼로리 고단백..맛까지..가짓수가 늘어나고.. 운동도 점점 복잡해지고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 하루종일 배가 고프지 않게 유지한다는게 사실 은근히 신경쓰이는 일 아님니콰? 집에 냉장고에도 점점 음식이 복잡해져가는 느낌.... 먹다남은 저칼로리식품들이 자꾸 쌓이네요... 없애자고 다 먹어버릴수도 없고...버리자니 아깝고... 안준비 해놨다가는 배고파서 족발집전번찾는 비상사태가..... 처음엔 물만 마시다가 요즘엔 자꾸 물에다가 이것저것 타먹게되고... 현미흑초,녹차,미숫가루,둥글레차,칡즙도 타먹고...점점 복잡해 지는 느낌..... ............................... 리포6--2통....아미노산...2통.....글루타민..1통.... 100%가수분해유청단백질..1통....주문해써요... 아침에 먹는 비타민,글루코사민,오메가-3지방산,크로렐라,칼슘,우루사,등등만해도 배가 터질 지경인데.... 그냥 생각날때 한번씩 먹어줘야지..매일먹다가는 없던병도 생길것 같은 압박...... 크로아틴 인가 그건 뭣모르고 주문해따가...ㅠ.ㅠ 취소 시켰어요..... ............................... 그래도 술 덜먹고 담배줄이고 운동많이 하니깐 기분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