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다이어트 애기 먼저.... 리포6가 대세야???....... 트레이너 한데 리포 먹어도 돼냐구 물어봤더니 난 먹을필요 없데... 그냥 운동이나 열시미 하레...뻘쭘........ 효과 없다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 ........................................................................................... 나이트 얘기.... 지금 3시간자고 회사나와서 잠깐 쉬는시간에 노느라 짤방은 없다..... 어제 돈텔마마 못가고 모 나이트 클럽 가서 놀았다.... 첨에 부킹들어온 애들은 40살 이라는데 젊어 보이드라...그냥 열심히 작업했는데 실패... 내 전번만 따고 지건 안갈쳐주네!!!! 유부녀라 핸폰 없데나..... 스테이지에 진짜 간지엘프녀 두마리 발견해서...친구랑  접근했다.... 조금 추접지만 용기를 내서 그냥 옆에가서 시내로 주면서 춤췄더니 반응이 온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오늘 공치나 보다 했다........ 특히 내가 찍은애가 날 별로 싫어하는것 같지 않드라고!!! ^^ 음악 끝나고 자리로 돌아가길레 따라가서 게네 테이블에 앉아서 뻐꾸기 날렸다... 웨이러 불러서 맥주도 좀 더 주문해주고 계산하고 나갈라 그러는거 같길레 급하게 술값도 업퍼 줬더니 디게 조아라 하드라....( 어차피 여자들 술값이레봐야 기본 이자나) 시끄러워서 길게 애기 못했는데 시밤쾅..덜덜덜덜 내 젤친한친구 여동생 친구드라...... 대화나누다 보니깐 서로 20년전에 알던사이드라.....( 몰라 보겠데...술취해서 그런가??) 어렸을땐 별로였는데 어젠 어찌나 이쁘던지....( 내가 굶주렸나??) 어쨌든  2차 더 마시려고 다같이 나왔어...애기좀 더하고 집에 보낼라고 했는데 애가 커피사달레... 그래서 음주운전으로 장흥까지 달렸다.... 커피하나 마시고 러브호텔 앞에 차세우고 들어가자고 하니깐 째려 보드라..... 그냥 모르는애 같으면 좀더 작업해서 끌고 들어 갔는데.... 아는사이에 그러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매너지켜줬다..( 매너가 없는거야??) 어차피 출근시간도 가까워오고 들어가봐야 옷벗기는데 걸리는 시간이면 출근시간될것 같아서 그냥 포기했다.... 글고 방금전에 친구동생한데 전화해서 어제상황 설명해주고 사귈꺼니깐 지원사격 부탁했다... 유부남이 바람핀다고 죽일라 그러더라 ㅠ.ㅠ 근데 이쁜게 죄지 내가 무슨 죄가 있냐.... 어릴땐 진짜 별로 였는데 나이먹으니깐 디게 이쁘지더라..... 근데애도 이혼한지 오래되고 외로워서 앞으로 잘 해줘야 될것 같다.... ............................................ 다시 다이어트 애기..... 내가 두달만에 20키로 감량한거 애기 해줬드니 애도 방법갈쳐 달라고 난리드라.... 딱 이렇게 말했다.... 닥치고 운동....( 디시 말투가 입에 뱄다) ............................................... 다시 나이트 애기...... 토요일은 사람이 너무 많다.............. ㅠ.ㅠ 일요일날도 출근시키는 우리회사는 나빠요 사장님....     다음주 안으로 인증사진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