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도 줄었지만... 가장 많이 변화한거는 식습관인것 같애! 음료수를 너무 좋아해서 날 더우면 캔음료 하루에 두어개씩 마시는 날도 있었구.. 거기다가 커피는 중독이라 할 정도로 좋아해서 집에있을땐 커피믹스 타 마시고 밖에서 사먹을땐 무조건 카페모카.....(진~~한 커피위에 생크림까지 듬뿍 얹고 쵸콜릿 시럽까지 뿌린거..) 조금 너무했나? 싶을때는 카페라떼 정도...?? 다이어트 시작한 뒤로 음료수나 과자 쵸콜렛등....입에 대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뿌듯~!!!!!!!) 커피는 끊다시피 했는데.. 가끔 친구들이랑 커피샾에서 만날일 있으면 설탕이나 시럽 아무것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 마시구 (주문할땐 연하게 타달라고 하는게 포인트...쓰면 시럽넣고싶은 충동이...)   목 마를때는 무조건 녹차같은거 사 마시고... 학교에서 친구들 보니깐 정말 날~씬한 애들일수록 항상 녹차 달고 살데..그전엔 녹차 마시고 아메리카노 먹는 애들 잘 이해 안갔는데 지금은 이해가 가... 지금...170에 71키로...60키로대로 가고싶은데 잘 안되네... 그래도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앞으로도 계속 음료수랑 과자같은것들 절대 입에 안댈거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