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아들 하이~ 개강을 했어도 근성으로 운동하고있어...ㅋㅋ 오늘의 식사 -아침 : 6시반 밥1/3공기 + 김치찌개                     점심 : 11시반 까르보나라?스파게티 2/3 (느끼해서웩..)                     저녁 : 5시반 김밥 1줄 + 라볶이 먹은게 좀 이상하네 =_= 개강해서 학교에서 먹을라니까 내맘대로 먹기는 쵸큼 힘들드라 운동 - 줄넘기 1000개 -> 써킷2바퀴 -> 복근, 사이드밴드 -> 줄넘기 2000개 몇주간 헬스장밖에서 줄넘기하는건 나혼자였는데 오늘은 두명이나 봤다 ㅋㅋㅋ 왠지 좋네~ 그건 그렇고 기분이 멜랑꼴리한게 .... 어제 헤어진 여친에게서 잘려는데 전화가 와서.. 안받았지 -_-; 나 군대가있는데 .. 전화하다말고 '연락하지 마..' 이래놓고.. 1년도 넘게 있다가 밤 12시반에 전화하는건 뭐냐구..... 잠도 못자게 해놓구... 무음, 문자무음으로 해놓고 겨우겨우 자긴 했지만 -_-; 후... 그래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문자보니깐 목소리가 듣고싶었다나... 다신 연락 안하겠다고 하네... 이건 또 뭔지.. ㅠㅜㅠㅜ 괜히 심난하게만 해놓고...후...이건 무슨심리일까? 어쨌든 열다 열공.......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