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일차 글쓰게되는 eastonez야 매일 일 마치고 집에오면 요때쯤되서 글을 쓰게 되는거 같애. 오늘은 학교수업을 마치고 과외가는 사이에 2시간조금 남아서 바로 헬스장으로 고고한뒤 일마치고 집에 오니까 저녁을 안먹은거 있지 그래서 방금전에 배고파서 먹었는데 운동 직후에는 식욕이 없는데 운동하고 한참 뒤 먹으면 참 잘먹어지는거 같애. 지금 다니는 헬스클럽 2달치 정도 되는데 6kg감량했더라고 오늘 재보니 66kg이야! 목표치는 이제 1kg남았고,  꾸준한 복근운동해서 배넣기! 다이어트 하면서 먼가 해내고 있다는 기쁨이 마구마구 느껴져ㅋㅋ. 아 갑자기 비만공포증이라는거 쓴게 이시간에 저녁먹고나니 몸무게가 신경쓰이더라고. 옛날에 김형곤씨가 급돌연사 했을 때 내가 지금의 과외집에 첫 과외를 갔었어 전에도 글썻지만 과외집 아버님이 비타민에 나오셨고 백병원에 비만센터 운영하시는 의사 선생님인데 이쪽 방면에서 유명하신 분이더라고 그때 선생님 쓴 칼럼을 보고 내가 비만공포증인가 하고 놀라서 상담했어. 머 살빼고나서 요요가 두려워서 예민해 지는거는 보통 사람이라면 그런다고는 하시는데 요게 심해지면 정신병이 된데.. 정신병으로 번지면 밥도 못먹고 일상생활이 피폐해 진다더라. 강박관념때문에~ 내 증상은 하루에도 여러번 몸무게재고 맨날 배 꼬집고 있는데 (살 뺀지 1년이 다되가도 안고쳐져) 밥 먹을 때도 예전처럼 자유롭게는 못먹고 -_-  일상생활에 지장있는 정돈 아니야. 요요가 안와서 그렇지 왔었으면 정말 후덜덜했을꺼같애. 암튼 살 한번에 확 빼는거 기분좋은 일이긴 하지만 (6주동안 16kg을 뺏었으니) 몸에도 정말 안좋은거 같애. 힘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랄까? 모두들 적당히 조금씩 빼서 너무 예민해지지 말았으면해 모두들 다이어트 열시미 하삼~ < 복근운동 2일차 배가 조낸 아파 뒤지겠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