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초반에는 배고파서 좀 괴로웠는데, 한1주,2주 지나고 익숙해 지니까 별로 배고픔도 못느끼고... 하루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운동 열심히, 설렁설렁 말고, 헉헉댈정도로 열심히 하고, 밥 한끼에 2-3그릇씩 먹던거 1그릇씩만 먹고, 중간시간에 군것질 절대 안하니까 한 5주동안 9키로 빠졌어. 그리고 한 5주 되니까 운동에 중독이 됐는지 운동안하면 몸이 찌뿌둥해져. 물론 체력이 점점 좋아지니까 운동시간은 계속 늘어나고, 거기다가 밥을 1그릇씩만 먹다보니까 위가 줄어들었는지, 1그릇넘게 먹으면 속이 거북해져서 더 먹지도 못하게됐어. 그래서 5주동안 9키로 빼고, 허리 28 셋팅 했어. 요즘에는 식사 중간중간에 군것질 꽤하는데, 체중이 계속 유지된다. 아마 운동시간은 처음에 운동할때랑 같지만 운동량이 많아 져서 그런것 같아. 결론은 다이어트 처음에 배고픔때문에 조금 괴롭지만 익숙해지면 하나도 힘들것없다. 아주 쉬워. 다이어트 1달이상한 형들도 그렇지? 이제 다이어트는 성공했으니 짤방처럼 몸만들러 헬스다녀야 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