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5학년때인가 5학년때쯤 그러니까 1년전이지 내가 대성리로 놀러갓던적이잇어 가물가물하긴한대 거기 갓다가 물가 같은데서 막 첨벙첨벙 하면서 개구리 튜브 유아 용인데 내가 타겟다고 엄마한테 캐 난리 피워서 겨우 대여 해서 타고 혼자 신나서 방방되고잇엇어 그러니까 어떠케 햇냐면~ 개구리튜브 그 사람들어가는 구멍에~내 엉덩이를 쏘옥~넣고서 발위로 올리고 v 자세로 앉아서 꺄르르르르르 꺄르르르르꺄르르르르 하면서 급류잇는쪽으로 점점떠내려가는지 모르고 신나잇다 급류 쪽으로 흘러내려가는걸 감지하고 일어나려고 햇는데 안일어나지는거얄 ㅠ_ㅠ 그러다 방방방방방방방방방 우왕좌왕 거리다 튜브가 꺼꾸로 되면서 나는 엉덩이막 물위에서 후루루루루룩 쾅쾅 거리면서 급류쪽으로 흘러가다 결국 급류를 만나서 밑으로 쭈루루루루루루루루룩 하고 흘러 내려가다 돌뿌리에 머리 밖아서 머리 까졋는데 반창고 붙이고 1시간정도울다 다시 물에 들어갓쪙 > _ < 그때 등 까지고 머리 까지고 골반 뼈 잇는 까지고 아무튼 등꼴이 오싹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