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먹으면 안먹은만큼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 식사량을 줄이는것은 옳지않음. 실제 음식자체의 칼로리보단 정작신경써야할부분이 음식의 GI지수. 같은 칼로리의 음식이라도 GI지수가 낮은음식을 먹으면 지방으로 쉽게 축적되지않음. 기초대사량을 줄이지않고, 먹을것은 다먹으며 포만감이 오래가는 거친음식들(대개 거친음식-자연상태와 가까운음식들- 들이 GI지수가 낮음)을 먹어라(현미/잡곡/야채/생선 등등) 2.먹고싶은것이있다면 참지말아라. 다만 뚱떙이들아 너희들이 살뺀다고 이거저거 참고있을때 머리속에는 스트레스가 가득 쌓이게된다. 자각을 할수있는 스트레스이건 자각을 할수없는 그런 스트레스이건 그것들이쌓여서 나중에 그 음식에대한 열망을 한번에 풀기위해 폭식을하게된다. 그냥 먹고싶은거 생각나면 그냥먹어라. 다만!! 예전처럼 허겁지겁 쳐넣지말고 5개먹을거 2개만먹고 그런식으로 먹긴먹되 양을 줄여라. 욕구를 푸는것이지 배를채운다는 생각은 버려.   3.고도비만/중증도비만인사람은 닥치고 유산소(특히 걷기)운동을해라. ->다겔 검색해보면 무산소후 유산소를 해라~머 그런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물론 이론적으로는 맞다! 하지만 초고도 뚱땡이들에겐 일단 걷기추천.(이해안가면 생로병사의비밀 보고와라) 뚱땡이들이 평소 운동 한번안한몸으로 첨부터 살을 급격히 빼고싶은욕심에 이거저거 막해대는 습성이있는데 운동도 자신의 뚱뚱보지수를 봐가면서 해라. 살빼려다 되려 몸망가진다. 중증도비만 이하로 몸이 나아졌을때 그때가서 근력운동과 유산소를 병행한다. 4.물을 많이먹어라 이건 검색만해도 나오므로 굳이길게설명안하고 패스. 간단히설명하자면 물많이먹으면 살빠지는데 도움이된다. 5.운동하기전에는 필히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상당히 상식적인 부분인데 지켜지지않는사람많음. 이거 안하고 운동 바로들어가봐라. 디젤차 시동켜자마자 붕붕 밟아대는것과같이 않좋은습관이다. 머 지금껏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들 또는 이것만은 알아야 살뺀다 라고생각했던 것들에대해 써봤음. 나도 다겔에서 도움을 받았으므로 글한번쓰고싶었다. 참고로 나의 하루일과------------ 800ml) 아침6시기상. 잠자리에서 일어나기전 쭉쭉이 스트레칭 후 1분간 앉아서 명상(일어나자마자 바로 벌떡일어나면 허리에 않좋다) 일어나서 시원한물 2컵(800ml)천천히먹고 간단한 스트레칭 체조후 아침식사. 출근----->퇴근 간단히만 씻고 운동준비. 스트레칭(팔-> 등짝-> 허리-> 엉덩이-> 다리) 을 하고난후 무산소(스트레칭순서대로) 무산소로 혈류량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유산소운동준비가 된것임. 유산소(난 인터벌조깅) 들어가기전 제자리 빨리뛰기(다리가 배에 닿을정도로끌어올린다. 속도는빨리) 인터벌로 5키로정도 (조깅코스길이의 60%)한 후 나머지3키로는 빨리걷기로 출발점도착. 제자리뛰기로 호흡조절/운동유지-> 500미터정도 최대속도달리기(무산소).마무리 스트레칭. 집에와서 찬물 (800ml)천천히 마신후 찬물에 샤워. 끝. 이렇게 하고나면 땀도 펄펄나고 아주개운하다. 살은 말안해도 죽죽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