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남의 글보고 댓글만 달다가 처음으로 글쓰네 나름 다이어트 시작한지 24일째구 현재까지 6KG감량했어 속도가 너무 빠른건 아닌지 요요가 오는건 아닌지 내심 걱정이 되지만 더 중요한건 사이즈는 거의 줄지 않았다는것; 하지만 식욕하고 식탐이라고 해야할라나? 그런건 확실히 준것 같아 내가 내 스스로 컨트롤한 덕도 있지만 적게 먹다보니 많이 먹지를 못하게 된듯해 전에는 뭐 만들어놓고 그러면 깨끗이 비울때까지 다먹고 그랬는데 요즘은 남기고 그러네 게다가 많이 먹을땐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하고 그랬는데 그런게 없어져서 좋아 특별히 헬스다니진 않구 그냥 8KM정도 걷고 있어 음악들으면서 걸으니까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 다음달엔 수영을 끊을까하는데 뭐 수영해서 살이 빠지면 좋겠지만 이건 그냥 배워보고 싶어서 끊는거구 걷는건 계속 꾸준히 할 생각이야 생로병사의 비밀인가. 거기 프로그램에 걷기편을 보니까 걷기가 확실히 좋겠더라구 어떤운동할까 고민하는 사람있으면 걷기를 추천해 팔을 힘차게 앞뒤로 휘두르면서 하는게 더 많이 지방이 연소된데 단 하려면 최소 30분에서 1시간 이상을 해야 지방연소에 효과가 있다니 참고해 먹는것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 밤에 야식 절대 안하고. 전엔 배쫌만 고프면 막 먹어댔는데 이젠 시간에만 맞추어서 먹고 그래 난 성격이 바로바로 확인하는걸 좋아해서 매일매일 체중을 재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재미도 쏠쏠하네 앞으로 가야할길이 많이 남았지만 이대로 꾸준히 나간다면 문제 없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