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작년에 어머니께서 만든 식혜를 한두달 맛있게 먹다보니, 작년 봄에 몸무게가 4-5kg가 불어버렸답니다...흑흑... 그전에도 살이 쪄 있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더 쪄 버렸죠. 그리하여 74kg에서 넘어갔다 안 넘어갔다를 하고 있던 차에 운동 시작한지 어느덧 1달이 지났네요..아마 34-37일 정도 했을까......정확하지는 않지만....   오늘 운동갔다 와서 몸무게 재보니 ,71kg ......=.= 당분간 목표는 69kg....그 다음은 65kg........그 다음은 60kg......그 다음은 58kg ..... 그 다음은 차후에 생각....ㅡ.ㅜ       예전에는 55kg 이었는데. 아직 거기까지 생각하기에는 무리이고....ㅠ.ㅠ    거의 날마다 쉬지 않고 걸으니까 다리에 근육이 뭉쳤는지 어쨌는지 걷는 중간에 달려볼려고 시도하면, 다리에 힘을 줘서 뛰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틀정도 쉬었다가 오늘 아침에 운동하니까 우오~살짝쿵 힘차게 달려지네요....  운동할때 휴식기간도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오늘 운동 아침 5시부터 6시 25분 정도까지 걷기, 빨리 걷기, 살짝쿵 뛰기......걷기 하면서 팔운동, 다리운동 가끔씩 해줌.....   아................기필코 살 빼야지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