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요즘 부쩍 눈팅만 하는 184/89 야.. 대1때 80 - 군대훈련소 68 - 상병 72- 병장 78- 제대 82 2년간 설날 86 - 최근 89.... 요즘 취업땜시 하루종일 도서관에 앉아있어.. 내 배튀나온 몸뚱아리를 보니까 증오스럽드라.. 이 몸이 팔다리는 나름가는데 몸통만 쪄...--; 완전 복부비만내장비만 글고  다이엇 동기가 9월2일 친구결혼식에 입을 양복바지가 꽉 끼는거야... 또 얼마전에 젠 혈압이 149더라..=--.;;;경계성 고혈압증세.. 그래서 2주전부터 저녁 10시에 40분간 조깅을 하고 있어.. (빨리 걷는것보다 뛰는게 더 효과가 크더라고..1년전에 해봤거든) 그리고 먹는것도 줄이고 이번주 월욜부터 저녁은 굶었는데 걍 보기에 배가 좀 드간느낌이네..ㅋ 그래서 내일부터 일주일간만 삼각김밥 3개로 버틸생각이야.. 물론 영양공급없는 다이어트는 해악이다라는 건 알고 있지만,,, 저주스런체형의 내몸에 일대 충격을 좀 주고 현재 생활에도 긴장을 하고 싶어서... 근데 일주일간 하루 삼각김밥 3개 괜찮겠지??? 후,.,, 이번에 좀 효과보면 이제 정신차려야겠어.. 짤방흉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