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5에서 두달간 멈춰있다가 아 이거 이래선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 그리 찐체격은 아닌대 그놈의 뱃살땜에ㅠㅠ  이제 바다에도 가면 왕자는 못찍어도 매끈한복부는 보여야하잖아ㅠㅠ 67.5가 내 한계인가 하고 그동안 많이 내자신에 소홀해진 것도 사실이야 과자도 가끔 먹었고 식사하며 반찬에 손이 많이 가면서 짜게 먹었고 6일전 일요일 저울에 올라가니 68이 나온거야. 주말에 많이먹어서 그런지, 아 이건 아니잖아 퍼뜩 정신이 들더라 더 독해지기로 결심하고 자기전에 기상시간을 11분 더 땡겼어 이번주안으로 65를 만들자는 매우 무리한 계획을 일단 정하고 아침을 줄이고 유산소운동량은 훨씬 늘이기로 평소먹는게 아침에 계란두개나 세개를 메인으로 토마토 귤 빵 초코파이 크래커 등등을 보조로 먹어줬거든 점심저녁은 걍 밥반공기씩. 거기서 아침을 달랑 계란두개로 줄였어. 월요일 유산소 20분 더하고 스쿼트해서그런지 회사에서 몸아퍼 나 죽는줄알았다 -_-;; 아 다겔횽아들 말씀안듣고 벌받는구나 ㅠㅠ 근대 나 기필꼬 정체기를 뚤어야겠다는 맘먹고 아플거 각오하고 또 다음날 계란두개만으로 버텼어-_-; 그리고 수요일 체중제보니 66으로 빠져있더라고. 몸도 월욜보단 안아팠고. 그리곤 평소먹는대로 돌아왔는대 계속 66이 유지되더라.. 이쯤에서 안먹고 뺀거니 요요찾아온다는 횽아들을 리플을 살짜쿰 예상해.. 부정은 안하겠오. 근대 나 유산소45분에서 65분으로 늘였거든, 운동으로 뺐다고 이해해줘 ~ 목표체중 65는 1키로 남긴했는대 정말 어려울것같고 사실 체중줄이는것보단 난 뱃살빼려고 다이어트 하는건대 뱃살이 아직 안빠지고 버텨서 슬포.. 주절주절 거려봤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