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롤

롤의 장점은 적절히 한정된 맵에 전략적 구사와 상대편과 대결에서 얻는 실력과 킬을 했을때 짜릿한 쾌감등 RPG의 부차적인 요소를 잘 버무렸다
마치 오락실에서 킹오브 파이터 하는 기분이들고 캐릭마다 각자 개성이있고 특징이 뚜렷해서 중독성은 강력하다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룬 요소와 캐릭터에게 애정을 가게하는 새로운 스킨등 Grow up 한 특징이 있어서 왠만한 RPG보단
뛰어난 리플레이 가치성을 가지고있다. 치열한 랭전등 실제 유저들에게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키며 게임에 집중력을 주게한다.

허나 색이 안변하는 특징과 언제까지나 캐릭터만 무차별 생성하여 밸런스가 무너질 확률이 높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게임이라 그 문화가 게임에 자리잡기때문에 한국인들이나 외국인들 모두 오랜 멘탈을 유지하고 게임하지못한다.
하나밖에 없는 맵으로 DOTA 의 특징을 고수할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할것이다.
판도를 바꾼 새로운 맵이나 새로운 라인을 이용한 전략적 맵이 계속 방출되어야 된다고본다.
이대로 캐릭터 딸만쳐도 오래갈 수 있지만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새 IP들로 인해 전 장르 1위의 왕좌를 지키지는 못할것이다.
계속해서 나오는 RTS 게임의 행을 막을려면 E-Sports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필수이다.

2 . 디아블로 3
현재적으로 온라인 RPG게임에 절제된 방출로 인해 쿼터뷰 시점에 고전적인 RPG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것이다.
오랫동안 RPG와 벽을 쌓던 고어팬들은 다시돌아올것이며. 네임밸류로 인해 판매량은 무지막지하게 클것이다.
그리고 여러 계승된 시스템과 매력적인 스토리로 게임은 다시 3의 자격을 제대로 가질것이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스카이림을 피하고 12년 5월에 빠르게 출시한것은 아주 좋은 생각이라고 본다.
대대적인 수정과 게임에 대한 완성도만 계속 높이고 PVP를 그 뒤이어 출시한다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것이 분명하다.


3 . 롤이 디아블로 3로 인해 망할 가능성

세계적으로 와우를 재치고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있는 롤이 영향받는것은 출시일이다.
강력한 네임밸류 디아블로3 의 베타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디아블로3는 롤 보다 소모성이 높아 지속성인 컨텐츠 생산보단 리플레이성에 가치를 둬야한다.
액트 1 의 절반도 안되는 컨텐츠로 인해 유저가 베타테스트를 외면하는 것은 당연지사한 일이므로
일단 나와서 전체의 컨텐츠를 보여주면 롤의 유저도 점점 줄어들것이다.
거기다 조금지나 투기장이나 전장 PVP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주면 롤은 그날부터 깨진 독처럼 물이 줄줄 새나갈것이다.

결론적으로 디아블로3 롤 모두 좋은 게임이며 12년에는 둘의 시대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신생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는 블리자드 신작 무차별 폭격에 크나큰 타격을 입을것이며
( 블리자드가 올해 판다리아와 스타2 군심 베타를 할경우 )
라이엇게임즈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흥하게 만들것이다.
피장파장 둘의 싸움은 진흙탕 싸움이 될것이고. 1,2 위 다툼이 계속될것이고 그 아래 게임들은 개쪽박을 찰것이다.

요약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