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부터

천사랑 악마가 세력 싸움을 계속 해왔음.

근데 어느 순간 부터 인간이 좀 쌔지기 시작함.



그래서 천사랑 악마가 인간을 차지할려고 경쟁함.

大악마인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이 인간 쪽 관찰한다고 한눈판 동안

아래있던 병신 악마가 악마계 차지할라고

저 3대악마 인간 세상으로 쪼까냄.



3대악마(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이 인간 세상으로 몰린 뒤,

일단 힘 키워야 되니깐 인간들 포섭할려고

인간들한테 악한 마음 심어주고 괴롭힘.



이를 본 천사진영의 짱 대천사 '티리엘'이

인간들한테 내가 니네 구해줌 ㅇㅇ 이라고 함.

그러면서 인간 중에 짱 쌘 애들 모집함.

그리고 니들은 이제 '호라드림'이다. 라고 조직 하나 만들어줌.



대천사 티리엘은 '소울스톤' 3개를 주며

이걸로 세악마 봉인하라고 함.

그래서 호라드림은 존나 피똥싸서 세 악마 봉인함.

봉인한 소울스톤 3개를 세계 곳곳에 숨김.




수백년이 흐름.

디아블로 봉인되어있던 성당 근처 마을이 좀 발전함.

그 마을 왕이 신하한테 성당 너무 지저분함. 좀 가서 정비좀 하라고 시킴.

근데 그 신하는 욕망이 존나 큰 새끼였음.

성당에 들어온 신하의 욕망 알아보고 디아블로가 마인드 컨트롤함.

그리고 그 신하는 디아블로 봉인 어느정도 풀어줌.


힘 좀 쌔진 디아블로는 그 마을 왕의 아들을 납치함.

그리고 왕 아들이 자신 이마에다가 소울스톤 박게하고  육체 탈취함.

왕은 자기 아들 실종된거 알고 미치광이되고

마을 사람들 죽이고 병신짓하다가 충신 손에 죽게 됨.


왕 사라지고 마을 피폐해짐.

디아블로는 성당 지하에서 악마들 키우면서 세력 벌크업.


여기 성당 악마 소굴이라고 소문남.

모험가 (플레이어) 는 호라드림의 마지막 후손 '데커드 케인' 할아버지에게 정보를 얻고

성당 정복에 나섬.

디아블로 때려눕힘.

소울 스톤만 덩그러니 남음.

근데 디아블로는 왕 아들 육신으로 싸워서

육신만 사라진거고 소울 스톤에 디아블로는 그대로 남아있음.


그래서 모험가는 결국 자신의 강한 멘탈로 강력하게 봉인해야겠다고 다짐함.

그리고 자기 이마에 소울스톤 po꽂w음er.


--- 여기까지가 디아블로 1 스토리 ---


 그리고 '모험가'는 용사가 되어 마을에서 대접받고 삼.

근데 뭔가 용사가 우울해 보이고 기력이 없어보임.

알고보니 자신에게 봉인한 디아블로와 내적으로 싸우고 있었음.

그러다가 용사 gg 치고 디아블로에 멘탈 점령 당함.



 용사는 이제 더이상 용사가 아니고 디아블로 자체임.(이하 *용블로 라고 하겠음)

용블로는 나머지 2악마 (메피스토, 바알)을 봉인 해제 시키려고

모험을 떠남.



  용블로는 주점에 들어가서 '마리우스'라는 놈을 데리고 나옴.

이 놈이랑 같이 봉인 해제하러 감.

 
 탈라샤의 무덤에 바알은 봉인 되어 있음.

근데 바알이 봉인될 때 소울스톤 에러나서

탈라샤라는 인간 마법사 몸에 소울스톤과 함께 바알을 봉인함.


  용블로와 마리우스는 탈라샤의 무덤에 도착.

탈라샤 몸에 박혀 있는 소울 스톤을 빼려는 찰나,

대천사 티리엘 등ㅋ 장 ㅋ.


 용블로는 디아블로이기도 하지만 완전 각성이 안되서

티리엘한테 싸움이 안됨. 존나 밀림.

 근데 이때! 마리우스 병신이 슬금슬금 가서 소울스톤 뽑ㅋ음 ㅋ.

바알 봉인 해제됨!!



 티리엘이 빡쳐서 마리우스한테 

소울스톤 가지고 지옥(액트4) 헬포지 가서 소울스톤 부시라고 명령함.

엉겁결에 마리우스는 헬포지로 달려감.


 티리엘은 용블로와 봉인해제된 바알 협동 공격에 밀려서

탈라샤 무덤에 갇힘. (그래서 액2 보스 두리얼 잡으면 티리엘 볼수 있는거.)


  용블로는 액3로 넘어가서 메피스토 부활 시킴. 

그러면서 지옥의 문 열리고, 용블로는 완전 각성하여 디아블로로 변 ㅋ 신 ㅋ

디아블로는 지옥으로 내려가서 다시 벌 ㅋ 크 ㅋ 업 ㅋ.

 그리고 다시 우리의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를 없앤다.


--- 여기까지 디아블로2 ----- 

여기서부터는 확장팩 파괴의 군주 내용


  마리우스는 헬포지 다녀온 뒤에 여러가지 충격으로 골골대며 독방에 혼자 있음.

근데 갑자기 티리엘이 나타남. 마리우스는 티리엘에게 갑자기 용서를 빔.

무슨용서? 알고보니 티리엘이 예전에 헬포지 가서 바알 소울스톤 부시랬는데

자신의 욕심 때문이었는지 안부시고 소울스톤 지가 갖고 있음.

 이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용서를 빔. 그리고 이제 용서 받고 싶다고

소울스톤 티리엘한테 줌.


 근데 알고보니!! 티리엘이 아니라 바알이었음.

바알은 소울스톤 자신에게 합체시키고 완벽한 자신의 힘을 되찾음.

그리고 바알은 아리앗산으로 감.

왜냐면 그 산에는 세계석이라는 존나 쌘 힘을 가진 돌이 있음.

그걸로 힘 더 키우고 많은 악마들 부름.



 
 영웅(플레이어)에 의해 바알은 죽고,

티리엘의 등장. 세계석은 이미 오염됐으니 세계석 부셔야겠음.

하더니 세계석 부심.

 세계석은 사실 인간 세상을 지켜주기도 한 큰 힘이기도 했는데

이제 이것이 없으니 인간 세상 지켜주는게 없음 ㅋ.


 바알을 죽인 영웅은 데커드 케인 할아버지한테 

여태까지 얘기 다해줌.


 근데 할아버지 왈 

 "어? 티리엘이 세계석 뿌셨다고? 예언에 그런 내용은 없는데..

이상하네.. 근데 대천사니까 뭐 알아서 했겠찌. 나도 몰라 ㅋ ㅋ "


---여기까지가 디아2 확팩 까지의 내용-----

 

 그리고 디아블로 3 오프닝에서 

어떤 한 소녀가 꿈을 꾼다.

꿈속에서 주마등처럼 여태까지의 스토리가 스쳐지나가고

악마들 존나 나오고

디아블로가 포효하며 깨어남.

 그리고 소녀는 꿈에서 깨어나 이게 뭔 꿈인가 싶음.

이렇게 알 수 없는 오프닝과 함께


디아블로3는 시작된다!!!!!!!!

티리엘이 세계석을 부신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과연 천사와 악마 그리고 인간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1줄요약

천사와 악마 사이에 껴서 인간들만 개고생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