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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해리스 VS 트럼프, 美 대선 '광고 전쟁' 시작됐다
카멀라 해리스는 "두려움이 없는 (fearless)" 것일까, "실패한 (failed)" 것일까?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에서 물러난 이후 처음으로, 화요일 주요 신규 TV 광고와 함께 거의 확실한 민주당 후보를 규정하려는 시도가 시작되었다.해리스 부통령의 60초짜리 새 광고는 "Fearless"라는 제목으로 그녀가 부통령에 오른 것을 은행, 제약회사, 그리고 범죄자들에게 검사로서 책임을 묻는 수년간의 투쟁으로 묘사하면서 전기적인 세부사항들에 비중을 두고 있다.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가 2021년 과테말라에서 NBC뉴스와 인터뷰한 장면이 포함된 30초 분량의 영상에서 "실패하고 약하며 위험할 정도로 자유주의적"이라고 공격하며 '국경 차르' 태그라인에 올인하고 있다. 그녀는 왜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방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일축해 비판을 받았다.[이하 해리스 광고]The one thing Kamala Harris has always been: "fearless".카말라 해리스가 항상 해왔던 한가지는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As a prosecutor, she put murderers and abusers behind bars.검사로서 그녀는 살인과 학대를 저지른 자들을 감옥으로 보냈습니다.As California's attorney-general, she went after the big banks and won $20 billion for homeowners.캘리포니아의 법무장관으로서, 그녀는 거대 은행들을 뒤쫓았고 주택 소유자들을 위한 200억 달러 합의금을 얻어냈습니다.And as vice president, she took on the big drug companies to cap the cost of insulin for seniors,그리고 부통령으로서 그녀는 노인들의 인슐린 비용의 상한 설정을 위해 대형 제약회사들과 맞붙었습니다.because Kamala Harris has always known who she represents.왜냐하면 카멀라 해리스는 항상 그녀가 누구를 대표하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Harris: "This campaign is about who we fight for."해리스 : "이번 선거는 우리가 누구를 위해 싸우느냐에 관한 것입니다.""We believe in a future where every person has the opportunity not just to get by,""우리가 믿는 미래는, 모든 사람이 그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but to get ahead where every senior can retire with dignity.""모든 노인이 존엄하게 은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But Donald Trump wants to take our country backward,""그러나 도널드 트럼프는 우리 미국을 후퇴시키기를 원합니다.""to give tax breaks to billionaires and big corporations and end the Affordable Care Act."그는 억만장자와 대기업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주고 건강보험법을 폐지하고 싶어합니다.""But, we are not going back.""그러나, 우리는 후퇴하지 않을 것입니다."[이하 트럼프 광고]This is America's 'Border Czar'.이 사람은 미국의 '국경 차르' 입니다.※ 역주) '차르' 는 원래 옛 슬라브어권 (러시아 등) 군주국의 황제를 일컫는 말이지만, 미국 정계에선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지만 중요한 권력의 위치에 있는 사람'에 대한 멸칭으로 사용되고 있음. 2021년 바이든이 국경 관련 정책 실행 권한을 해리스에게 일임한다고 하였으나, 오히려 불법 이민자가 증가하는 등 문제가 악화되었음을 의미함.And she has failed us.그리고 그녀는 우리를 실패로 몰아넣었습니다.Under Harris, over 10 million illegally here,해리스 부통령이 재임한 기간동안, 천만 명이 넘는 불법이민자가 미국에 살게 됐고,a quarter of a million Americans dead from fentanyl,25만명의 미국인들이 펜타닐로 사망하였으며,brutal migrant crimes,잔혹한 이민자들의 범죄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and ISIS, now here.ISIS도 이 나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Host: "Do you have any plans to visit the border?... You haven't been to the border."진행자 : "국경을 방문할 계획이 있습니까?... 국경에 가본 적이 없으시군요."Harris: "And I haven't been to Europe. (laughs)... I don't understand the point that you're making."해리스 : "아직 유럽 방문도 안 했는데요? (웃음)...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Kamala Harris. Failed. Weak. Dangerously liberal.카멀라 해리스. 실패했으며, 유약하고, 위험한 자유주의자입니다.새로운 광고들은 바이든의 퇴장으로 경선이 재편되고 두 후보의 공격 계획이 뒤바뀐 이후 처음으로 주요한 새로운 캠페인의 일부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현대 역사의 어떤 대선 캠페인과는 다르게 100일간의 선거 질주의 시작을 나타낸다: 해리스는 그녀의 허니문 기간와 높은 호감도를 11월까지 타기를 희망하는 반면, 트럼프는 바이든에 대해 사용했던 것과 유사한 공격 노선으로 되돌아감으로써 민주당의 새로운 활력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해리스의 광고는 억만장자들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건강보험법(Affordable Care Act)을 폐지함으로써 "우리나라를 후퇴시키겠다"는 트럼프의 열망을 경고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지만, 전 대통령의 캠페인은 광고에서 해리스를 "미국의 국경 차르"로 계속 공격하고 있다.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트럼프의 첫 번째 광고는 해리스가 백악관 파티에서 힙합에 맞춰 춤을 추며 국경 방문에 대한 인터뷰 중 질문을 비껴가는 모습으로, 내레이터는 "수백만 명이 불법적으로 국경을 넘었고 25만 명의 미국인이 펜타닐로 사망했다"고 주장한다두 번째 새로운 트럼프 스팟은 해리스가 웃는 동영상에서 교환하는 동안 NBC 뉴스 인터뷰의 영상을 사용하여 비슷한 주장을 한다.(이하 생략)기사 원문 : https://www.politico.com/news/2024/07/30/trump-harris-ads-2024-00171842해리스 광고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FlrotGkAuds트럼프 광고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wC8yevRPx7Q- [A] 해리스, 경합주 4곳서 트럼프 앞섰다.. 부통령 후보 샤피로 유력100일도 안 남은 미국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지난 주 등판한 해리스 부통령의 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이번엔 경합주 7곳 중 4곳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지아주를 찾아 경합주 공략에 나섰습니다.두 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거의 비슷한 경합주가 11월 미 대선 승패의 열쇠를 쥐고 있는데, 현지시각 어제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경합주 7곳 중 애리조나, 미시간, 네바다, 위스콘신 4곳에서 해리스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해리스가 애리조나와 네바다를 가져 간 겁니다.바이든 사퇴 후 해리스로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다만 미국 선거제도 특성상 선거인단 수가 많은 주의 표심을 얻는 게 중요한데,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에서는 트럼프가 앞서고 있습니다.이런 이유로 해리스의 러닝메이트 후보로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가 유력하다는 분석도 제기 됩니다.해리스 캠프는 다음달 6일 펜실베이니아에서 해리스가 새 부통령 후보와 함께 첫 공동 유세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민주당은 다음 달 5일까지 호명 투표를 진행한 뒤 전당 대회에 앞서 7일까지 당 대선 후보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480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이제 더이상 소수가 아닌 집단
그것은 게이레즈양성애 lgbt의 숫자 미국 각세대별로 얼마나 증가했는지 알아보자 1946년이전 태어난 전통세대 길게는 미국 남북전쟁 또는 1차대전 대공황 2차대전을 겪은 세대 lgbt비율은 전체 전통세대 인구의 0.8%정도였다 미국 베이비부머 세대(1946~1964) 2차대전 이후에 태어난 미국인들 우리나라 좆팔육 세대와 같다 전체 베이비부머 인구 중 약 2.6퍼센트가 lgbt라고 답했다 7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게이들이 거리시위에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시위활동을 시작 미국 x세대(1965~1980) 탈냉전 히피문화와 대마초문화 베트남전 반전운동들의 주력세대 x세대의 lgbt비율은 전체 x세대중 4.2퍼센트를 차지했다 1980~90년대 미국의 문화와 당시 상황 80년 후반부터 90년대 에이즈 발병 피크를 찍었던 세계 에이즈 파동사건이 있었다 원래 첫 미국 에이즈 발병은 60년대 미국에도 있었으나 본격적으로 에이즈가 전염병처럼 사람들에게 퍼지고 사회적문제가 된건 80년대 후반부터였다 80년대 당시 에이즈라는 질병은 오늘날 첫 우한폐렴사건처럼 아무도 모르던 미지의 바이러스였고 공포의 대상이였다 이렇게 에이즈가 자신의 주변인부터 그리고 크게 유명인까지 죽이게 되면서 에이즈라는 병을 알리기 시작한다 에이즈로 사망한 80~90년당시 유명인들 미국 유명 미남배우 록 허드슨 아서 애시 미국 흑인 테니스 선수 3개 그랜드 슬럼,미 대통령 훈장수상 자크 드미 프랑스 영화 감독이자 누벨바그의 대표적 인물 클라우스 노미 독일 출신 미국인 가수 미셀 푸코 프랑스 현대 철학자 아이작 아시모프 미국 sf소설의 3대거장 앤서니 퍼킨스 미국배우 키스 해링 미술가 주로 이런거 처음 그린던 미술가다 프레디 머큐리 영국 가수 등등 이외에도 계속해서 80~90년대 유명인들이 에이즈로 죽어가거나 에이즈에 걸렸다고 커밍아웃을 하며(대표적 존엘튼) 사회전체가 하나의 혼돈으로 이어져갔다 이런 공포와 미지의 에이즈로 인해 사람들은 더욱더 동성애자와 lgbt에 대한 공포와 적개심이 커져갔었다 또한 소문으로 동성애자와 접촉또는 만남으로도 에이즈에 걸린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더욱더 증오는 커져갔으나 영국 다이애나 왕비와 같은 많은 사회운동가들이 미지의 질병이였던 에이즈 환자를 직접 만나고 손까지 잡아가면서 인식 변화가 이루어진다 또한 이때부터 돈냄새맡은 많은 할리우드 영화들이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들을 위로하고 힘내라는 영화를 계속해서 찍어내기 시작하면서 인식변화가 이루어졌고 또한 이때부터 에이즈에 걸리거나 게이인 사람이 본격적으로 더 활발하게 게이퍼레이드를 시작했다 또한 이때당시 미국이나 서양사회역시 자신 주변과 유명인들이 모두 에이즈로 죽어나자 동정여론도 커져가기 시작했고 lgbt에 대한 응호도 급속도로 동시에 커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변화로 미국 밀레리엄 세대(1981~1996)부터 자신이 lgbt라는 비율이 10.5퍼센트로 급속도로 늘었고 2000년대 이후부터 미국의 문화대부분은 성소수자의 잦은등장과 pc주의가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미국 z서대부터는 전체 z세대 중 20퍼센트가 lgbt라고 답할 정도가 되었다 앞으로 몇십년후엔 어떻게 될진 나도 모르겠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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