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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때부터 전세계 인터넷의 내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8.27 01:54:54
조회 263 추천 0 댓글 0
														

정확히는

반말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내갈이라기보다

존댓말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저격이라는

개념이 각 사이트에 심각하게 일어났다

반말 존댓말 사이트 안 가리고 일어났다고


사회 동력이 무의미하게 소모되었는데

사이트들이 폐쇄적으로 바뀌니

왕래할 필요가 없어지고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뻔하다


그리고 2021년부터

코로나와 이불킥 시기가 겹친

사이트들은 내부를 긁기 시작했다

그땐 모든 게 끝나지 않았지만

잠시 소강 상태라

삽질들의 중간점검이 일어났는데

이불킥의 향연이 일어난지라

사이트 전체가 혼란 상태에 처했고

겉보기에는 규칙이 있는 것 같아보였지만

사실은 그런 거 없었다

무규칙의 규칙화, 규칙의 무규칙화,

규칙과 무규칙의 중간쯤.

이걸 뭐라고 할진 모르겠다


규칙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미련했던 건지 신중했던 건지

알 순 없다


눈먼 자들의 도시를 아나?

과거 베스트셀러였다

지금은 스테디셀러쯤이고

하얗게 눈먼 인류의 이야기인데

읽지 말 것을 권한다

명작 맞는데

차라리 밝은 다른 명작으로 눈을 돌리자


일본은 따로따로 열매라서

내갈이 힘을 못 쓰니

뭐 길게 설명할 게 없다

억빠 아니고 원래 병먹금 심함


레딧과 외국 트위터는

언제 내갈이 일어났나

서양 게임계의 거물관종이자

'야마모토 유타카 도플갱어'인

필 피쉬가 2012년부터 친목질 갈드컵

파벌 싸움을 양덕후계에서 막 해버린 바람에

블리자드 등등이 까이게 됐다

그 이후 뭘 하면 우기기 물귀신 전술만 고집하는

관종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나 모라나

저쪽은 소강 상태가 일어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양덕들은 뭘 말하면 장작을 넣는 달인이라서

표현만 하면 승리한 것이라는

집단무의식의 치명적인 착각을 월드급으로 안 고친다

저기가 전혀 안 진정하니까

동양이 서양의 짬처리를 하는 셈이다

쟤네 키배를 왜 아시아가 막 당해야 하는 거야

그만 좀 쳐싸우지

외국뽕에 대한 환상이 다 깨지게 한 원흉들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세계의 거장 혹은 원로들이 세상을 떠난 것도 있어서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는

솔직히 말해서

고삐가 전체적으로 풀려먹었다

이제 내 세상이 왔다는 듯

지난 날의 긍정적인 부분마저

모조리 부숴버리고 싸그리 잊는 것도 모자라서

2016년 이후를 산산조각내놨다

이전으로 되돌아가지도 못한다는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제대로 알지도 못했으면서

그걸 겨우 2025년이 되고 나서도

알지도 않는다


전세계의 내갈 때문에

인터넷으로 세대가 교체된 사람들은

극장도 안 가고 서점도 안 가고

TV도.. 보기는 보나?

아무튼 OTT와 유튜브밖에 안 본다

인싸화되기 부끄럽답시고

혼자 보기 좋은 작품만 찾으면서

젊은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오프라인 산업에 대해서

복잡하고 미온적인 애증을 보이니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간섭이 없어서 좋아'

'그거 검색하면 다잖아'

'시대가 변한다는 건 좋은 거 아니었음?'

같은 소리를 하고 자빠졌다


솔직히 말해서

2015년까지만 해도

손님이 오면 환영 인사를 하고

불청객이 오면 내쫓는 게 인터넷의 관례였다

하지만 2021년쯤

이제 외부 유입은 진짜 유입이 아니면

손님이 아니랜다

그냥 인터넷과 원래부터 상관없었던 떠돌이까지

분탕들과 싸잡아 모조리 치워버리는

김레온 마을 시리즈나 생각나는 짓을 하니

이게 사람 대접 못해먹는다는 국가 밈이 있는

스웨덴이랑 다를 바가 뭔가 싶다


그리고 또 서양은

화이트칼라랑 블루칼라,

회사원과 육체노동자 단위로 내갈을 벌이거든?

화이트칼라 등이 정치병자급 관종 돼가지고

망언 퍼붓고 이래라 저래라 꼰대짓 하니까

실무자들이랑 학생들이랑

육체노동자 양덕들이

'인터넷 황금기 시대 SNS 운영자들은

개소리 그만 쳐하고 똑똑한데 게으른 상사 안 됨?

은하영웅전설의 양 웬리를 쳐봤다는

화이트칼라 꼰대 세대가

건담의 자비 가문을 답습하다니

니네가 언론을 다 차지하면

언론 안 보고 알아서 할 거니

사기꾼 되라고 공부 강요하지 마쇼

석기시대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미친 것들'이라고 깠지

브렉시트발 영국 내갈이 괜히 일어난 게 아니지

하지만 뭐

서양 내갈은 양쪽 다 타협을 안 하는 똥고집들이라서

브레이크가 없어서 끼기가 싫음

드래곤볼을 가지고 도대체 몇 년을 싸우는 거야

36년?


왜 내갈이 고질병인가 생각해봤는데

역시 호황기가 아니라서

사람들의 안식처가 없으니까

그냥 자포자기한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을 몰아내버렸나봐

그리고 그건

지금 좋은 형태가 아니야


그냥

이 일은

인터넷의 외부인들의

손을 떠났어

그냥

앞으로

인터넷상 소통이 사실상 끊어진 거고

팬덤이라는 형태는

끼고 싶지 않다

소규모 동호회라면 모를까

대규모는 이제 끼고 싶지 않아


지금은

성량만 크고 실제 입지가 불안정한 소리만

많이 인터넷에 보이니

아예 인터넷에서 무음 무색 무취로

출입구의 문을 안 열고

그냥 보는 것만 하게 돼


인터넷은

소개시키지 않을 거야

객관성이 이미 2012년, 2015년,

2018년, 2021년, 2025년부터

다섯 번이나 다 없어지고 붕괴돼서

참 이상하지?

결혼도 안 했는데

장인어른이 된 기분이라니


진짜 유입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닥눈삼만 해야 한다구?

근데 그 닥눈삼에 안전장치가 없어

2025년 봄까지는 있었는데

여름부터 다 사라졌으니

공지? 공지를 봐도 한계가 있어

공지 지켜야지 '자칭 원주민들'을 존중해야 하니까

하지만 그래도 한계가 명확히 있어서

안전과 보호가 없어졌다는 한계지


그냥

앞으로

추억은 혼자 쌓아보자고

2000년대부터 평가되어온 추억들을

스스로의 힘으로만

인터넷의 힘을 버리고

추억들을 찾아서

그냥

평생 여행을 해

무리한 모험은 하지 말고

인터넷의 힘이라는 환각에서 벗어나서

좀 바깥에서 괜찮은 실무자한테만 조언을 주고받는

세상이 될지도 모르지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객관적인 실무인지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 이제 알지 못해


지금 생각해보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체인소맨, 주술회전 등은

아마 젊은 만화 작가들이

인터넷을 경험하면서 회의주의에 빠져서

도저히 소년만화를 그리지 못하는 시대에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막한

예술가들의 고뇌를 반영하고 있지

흥할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가 가


200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SNS를 끊은 사람들은 현자들이었어

2020년대 와서야 겨우 끊는다는 게

예상보다 힘든 일일 줄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지


하지만 이제 인터넷을 끊는 건

힘들지 않을지도 몰라

불황기의 결말을 이제는 아니까

호황을 바란다는 결말을 이제는 아니까

돈과 명성을 쫓는 것도

팬덤을 쫓는 것도 아닌

조용한 여행을 바라는 시대가 되어버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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