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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기온이 1도씩 올라가면 생기는일...jpg

ㅇㅇ(49.172) 2022.05.02 08:10:02
조회 96358 추천 678 댓글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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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시대전보다 1.21도 이상 올라갔다 (2020년 3월기준)


그리고 그 결과가 이거다



2010년: 중부권 폭설 사태 · 2010년 폭염 · 2010년 한반도 폭우 사태 · 2010-2011년 퀸즈랜드 홍수

2011년: 1월 한파 · 2011년 동해안 폭설 사태 · 2011년 중부권 폭우 사태 · 2011-2017 캘리포니아 가뭄 극심기

2012년: 2012년 폭염 · 2012-2013년 한파 및 폭설 사태

2013년: 2013년 한반도 폭설 사태 · 2013년 한반도 폭우 사태

2014년: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 · 2014년 폭염 · 2014년 동남권 폭우 사태

2015년: 슈퍼 엘니뇨 (한반도 가뭄 · 2014-2017 브라질 가뭄 극심기) · 인도-파키스탄 폭염

2016년: 2016년 한파 및 폭설 사태 · 2016년 폭염 ·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

2017년: 1월 한파(유럽 한파 · 인도 북부 한파) · 중동 폭염 ·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 · 2017년 동남권 폭우 사태 ·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

2018년: 2018년 폭염(유럽 폭염 · 2018년 폭염/대한민국) · 2018년 7월 일본 호우 · 2018년 한반도 폭우 사태 · 2018년 캘리포니아 산불

2019년: 범지구적 이상 고온 현상 · 유럽 폭염 · 2019-2020 호주 산불 · 2019년 시베리아 산불

2020년: 2020년 1~3월 이상 고온 · 2020년 아시아 폭우 사태(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 · 2020년 중국 폭우 사태 · 2020년 일본 서남부 폭우 사태 · 2020년 남아시아 폭우 사태) · 시베리아 산불 · 2020년 미국 서부 산불



2021년:

한파: 2020-2021년 한반도 한파 및 폭설 사태 · 2021년 텍사스 대한파 및 정전 사태

가뭄: 대만 가뭄 · 미국 서부 가뭄 · 브라질 가뭄

수해: 2021년 중국 허난성 폭우 사태 · 중국 산시성 폭우 사태 · 2021년 서일본 폭우 사태 · 일본 아타미시 산사태 · 2021년 독일·베네룩스 폭우 사태 · 인도 홍수 · 터키 북부 홍수 · 워싱턴, 브리티시 컬럼비아 홍수 · 2021-2022년 말레이시아 홍수 · 미국 켄터키 토네이도

폭염: 2021년 폭염/대한민국 · 2021년 북미 서부 폭염 사태 · 2020 도쿄 올림픽 폭염 논란 · 북극권 폭염

산불: 시베리아 산불 · 2021년 북미 서부 화재 · 2021년 터키 산불 · 그리스 산불 · 이탈리아 산불 · 알제리 산불 · 2021년 미국 콜로라도주 산불


2022년

수해: (남인도양) 사이클론 밧시라이 · 브라질 페트로폴리스 홍수[28] · 2022년 호주 동부 홍수 · 남아프리카공화국 다반(Durban) 홍수

폭염: 아르헨티나 폭염 · 인도 폭염



딱 보기만해도 해가 갈수록 엄청난 속도로 대재앙이 연달아 일어나기 시작했다


근데 지금만해도 이정도인데 앞으로 평균 기온이 1도씩 올라가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할려 한다 


이건 전에 어제 적었던 핵융합 발전(누르면 이동함)이 인류의 유일한 구원인 이유에 이은 2탄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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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도 이하 상승


1. 북극해의 만년설이 사라지고 북극곰이 서식지를 잃는다

2. 대부분의 열대 산호초는 수온 상승으로 반복적인 백화현상을 겪고 해양 생태계의 다양성은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3. 아열대 지역에는 가뭄이 확대돼 무더위와 대형 산불이 계속된다. (특히 지중해와 미국 남서부, 남아프리카, 호주 등의 가뭄이 악화된다)



딱 현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리고 지금 추세라면 2030년이나 그 이전에 이 단계에 도달한다고 하는데 인류에게 있어 마지노선은 딱 여기까지다


만약 2도 이내로 억제에 성공한다면 해양 생물 종의 대멸종 위험을 70% 이상 줄일 수 있다


현재 인류가 목표로 잡고 있는 마지노선 온도도 1.5도인데 왜냐면 1.5도가 되더라도 북극 빙하가 완전히 사라질 확률은 6% 밖에 안되거든


문제는 현재 속도를 보면 1.5도에서 멈추게 한다는건 개꿈이라 보면 된다 


사실상 앞으로 목표로 할 수 있는 최선은 2도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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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도 상승

1. 열대지역이나 시베리아급에 사는 나라들 빼고 중간에 걸쳐 있는 나라들의 평균 기온이 40도 초반까지 올라간다

2. 극심한 열과 강수량 감소를 견디지 못한 아마존 우림은 대부분 불에 타고 사막과 사바나로 탈바꿈한다

3. 물에 녹아든 이산화탄소가 해양을 산성화시켜 남아 있던 산호초를 파괴하고 많은 종류의 플랑크톤을 멸종시킨다

4. 그린란드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수 미터까지 해수면 상승이 불가피하다



사람의 몸도 2도 올라가서 38도 이상 돼면 펄펄 끓고 존나 아프다 근데 지구도 똑같다 보면 된다


그나마 인류 문명이 유지라도 되긴 하겠지만 존나 바늘로 전신을 찌르는 것처럼 고통스럽게 변하게 된다


더욱이 구름 속에는 얼음 알갱이가 녹아서 생긴 물방울이 햇빛의 일부를 반사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때부터 구름 속 온도가 더 올라가서 얼음 알갱이가 다 녹아버리면 햇빛을 반사할 물방울을 만들지 못해 지구 온난화는 더욱 빠르게 가속화 된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인류가 기온을 내리고 싶어도 내릴 수가 없는 단계가 된다


즉, 그냥 손가락 쪽쪽 빨면서 밑에 단계들을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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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도 상승


1. 전 세계 산맥의 빙하와 눈이 사라져 그 아래 도시와 농지에서 이용하던 수원이 고갈된다.

2. 미국 캘리포니아, 페루, 파키스탄, 중국 등지에서 큰 타격을 입는다.

3. 가뭄과 무더위가 곡물 생장 한계를 넘어 식량 위기가 닥치게 된다



해양에서 변화가 기후 패턴을 바꿔놓고 해수면 상승이 계속 되며 본격적으로 생존권을 위협 받게 된다


가장 중요한건 식량 고갈이 본격적으로 시작 된다


그럼 가난한 후진국들 거리에 아사자들이 넘쳐날 수 있단 얘기 


우리도 지방에선 가능할거라 본다 강원도 산골짜기나 전라도 섬들가면 인육 먹은 흔적들이 널려있을거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겨울은 빠르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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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도 상승


1. 시베리아 동토층이 녹으면서 잠재적인 온실가스인 메탄가스가 대거 공기 중으로 방출되고 지구온난화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2. 인간은 높은 열과 가뭄이 계속되는 남부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아열대 지역을 떠나 아직 서늘한 극지방으로 향한다

3. 극지방의 해빙과 안데스, 알프스, 로키산맥의 빙하는 자취를 감춘다



이 때 부터 인류 문명이 서서히 붕괴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살기위해 서늘한 극지방으로 향할테지만 문제는 거기에 먹을게 많지 않겠지?


식량 고갈로 다 같이 굶어 죽거나 아니면 서로 잡아먹거나...


그리고 전지구상에서 모든 계절이 사라지고 사실상 여름 하나만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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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도 상승


1. 극지방 기온이 20도까지 올라 얼음을 찾아볼 수 없다 (사실상 남극과 북극의 소멸)

2. 열대, 아열대는 물론 저위도 지방까지 인간이 살기에는 너무 덥다

3. 5천만년 전 지구보다 뜨거운 시점이다

4.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해 해안의 도시들은 대부분 버려진다



전세계가 불지옥으로 변해서 펄펄 끓거나 어떤 지역은 하루에 800mm 비가 꾸준히 내리게 된다


우리가 사는 한반도도 마찬가지 산맥은 다 말라 민둥산으로 변할거다


그나마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산에서 흙이나 파서 지렁이나 벌레 잡아먹고 있겠지


아 당연히 그 때가 되면 한반도의 1년 평균 기온은 40도 이상 봄,가을,겨울 없음 ㅋㅋ


그리고 인류 문명은 사실상 붕괴한 상태고 극지방에서도 안전한 지역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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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도 이상 상승


1. 해양의 메탄가스까지 방출돼 대부분의 해양 생물이 죽는다

2. 인간은 고지대와 극지방에만 살고 전체 인구도 급격히 줄어든다

3. 전체 생물종 가운데 90%가 사라져 45억년의 지구 역사상 최악의 멸종 사태를 맞는다



그야말로 아포칼립스 시대


문명 붕괴와 식량 고갈로 극소수의 인류만 생존하는 단계  


극지방에 가도 잡아먹을 동식물이 없어 인간은 서로를 잡아먹기 위해 힘쓰는 아름다운 시대 ㅋㅋ


아니면 다 같이 진흙쿠키 파티하는 시대 ㅋㅋ 뭐가 됐든 살아남은 인류 인구는 5% 미만


전체 생물로 따지면 90% 이상이 멸종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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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현재 나이가 50대 이상이면 말년이 고통스러울거고 90년대,00년생 새대라면 50대 이상부터 고난의 행군 시작이다 


그냥 냉장고를 열어도 텅텅 비어 아무것도 없는 시대가 닥친다 보면 된다


그리고 현재의 10,20년대생 세대라면 성인이 됐을 때 부터 불지옥 지구에서 살게 된다


뭐? 이번생 포기하면 된다고? 문제는 다음 생이 없다 


말년에 불지옥에서 굶어 죽을 것인가? 아니면 핵융합 발전에 성공에 지구 기온을 산업화 전으로 돌려 문명의 진보를 이룩할 것인가


인류는 지금 갈림길에 섰다


지금 서로 정치분쟁하고 쌈박질 할 때가 아닌 힘을 모아야 할 때인데 시발 전쟁 나고 그냥 답답하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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