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前국회의원 변호사, 900명 등처먹고 50억 벌다 체포

일본 자민당 前국회의원 변호사, 900명 등처먹고 50억 벌다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6.14 14:40:02

조회 11468 추천 140 댓글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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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직 국회의원 변호사가 말도 안 되는 범죄를 저지르다가 체포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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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것은 전직 중원의원(한국의 국회의원)이었던 현직 변호사 콘노 토모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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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 용의자는 2023년 이후 변호사 자격이 없는 남녀 10인에게 변호사 명의를 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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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업무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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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는 보이스피싱이나 국제 로맨스 스캠 등 특수사기사건의 피해자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착수금을 받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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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자격자 10명에게 업무를 하게 하고 있었지만

의뢰를 한 피해자들이 승소해서 피해금을 반환 받은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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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콘노가 명의를 빌려주고 업무를 시킨 이 10명은

특수사기 그룹와의 관련이 의심되고 있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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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에 따르면 콘노 용의자 등이 같은 수법으로 약 900명으로부터 받은 착수금만 약 5억엔에 이른다고 함

경시청은 이외에도 여죄가 있는지 수사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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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노에 대해 설명을 해주자면

와세다대 정경학부 출신 변호사고

자민당 소속으로 2선 국회 입성을 했던 전적이 있음

그리고 '야스쿠니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이라는 병신같은 조직에도 참여하던 병신중의 상병신임

그러니까 저런 되먹지 못한 범죄나 저지른 거겠지만 ㅋ

일본 극우들이 얼마나 저열하고 비겁한 인간들인지 딱 보여주는 케이스라고 생각함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40

고정닉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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