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공개된 뉴진스 정산금액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18:55:01
조회 65122 추천 269 댓글 632

7cea8175bc8660f637ea98a518d604038f1f6cd4d2567184d4




37e48925c9f32caa5e9edbbf46f52f64dd34955aff850ae4d058b2d1760ecaf72c0182dc9394a1587d2831c4b447d1c68afd96f3610d45dfaf087e97672899e8476d5091cacbfe763fcd5294a8b1a35b830b3cd2f5cb24dc1ad95d30ae43bce24cba4f06ec394618c8261231937a26c0548e82ee51cba18850fd3c6e3dd1a1f3dd75680556b2d04c409cb0e0a51d367142035a0d30d6b26ad467746d1f6f5ed337695aa81ccd


5명이라 두당 52억임


이 여자애는 19살만에 52억 벌었음



1위 엔터테인먼트 하이브(352820)로부터 독립하려고 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된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지난해 무려 110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어의 유일한 소속 가수 뉴진스는 261억원을 정산받을 정도로 몸집이 커진 만큼 독립 시도에도 어느 정도 타당성이 더해지는 분위기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어도어의 매출은 1103억원으로 전년(19억원)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335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40억원의 적자를 낸 것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 영업활동으로 얻는 수익에서 비용과 세금을 공제하고 남은 금액인 당기순이익으로 봐도 265억원을 거둬들였다.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로부터 정산받은 금액도 261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어도어는 290억원가량을 지급수수료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판매관리비에 해당하는 지급수수료 약 29억원을 제한 261억원이 소속 아티스트에 정산된 금액이라고 볼 수 있다. 뉴진스의 멤버가 총 5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으로 1인당 52억원의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뉴진스가 데뷔한 지 채 2년이 되지 않은 그룹임을 감안하면 짧은 시간 안에 큰 성공을 거둔 셈이다. 지난 2021년 쏘스뮤직 레이블사업부문이 물적 분할되면서 설립된 레이블 어도어가 현재 보유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이 뉴진스 하나인데 회계연도 기준 3기만에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낸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202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뉴진스는 ‘어텐션’·‘하입보이’·‘슈퍼샤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11개의 하이브 레이블 중 어도어의 매출 기여도 또한 작지 않다. 지난 2023년도 기준 어도어는 전체 레이블 중 세 번째로 높은 매출액(1103억원)을 기록하면서 위력을 과시했다. 세계적인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소속된 빅히트뮤직의 매출이 5523억원으로 가장 컸고, 그룹 세븐틴과 프로미스나인 등 아티스트가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327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하이브의 당기순이익 1834억원 중 어도어가 낸 순이익도 265억원에 달한다.

반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저격한 그룹 아일릿이 속해 있는 레이블 빌리프랩은 273억원의 매출을 냈다. 해당 그룹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진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어도어의 몸집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하이브는 지난해 보유하고 있던 지분을 일부 넘기기도 했다. 하이브는 2022년까지 어도어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20%를 매각하면서 현재는 전체 지분의 18%를 민희진 대표가, 나머지 2%는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이 들고 있다.

한편, 이번 경영진 내홍으로 하이브가 타격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이브와 민 대표 간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이틀간 8500억원 가량 증발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자산규모 5조원을 넘기며 대기업 집단 지정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민 대표의 영향력이 높게 평가받았던 만큼 단기 주가 변동성은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진스 정산


2fa9c36bb7826af23eeb84e15b807c6f785f4ab1faee5d663e029922d626c9ad2dcbf32ffbc07c456160581b2791

2fa9c36bb7826af23eeb84e15b807c6f7d5b4eb1faee5d663e029922d626c9ad1e10b1a640829ce71e1bba216a


뉴진스 하이브 나갈시 위약금 2100억 예측


뉴진스가 데뷔한 이후 2개월 만에 투자금을 모두 회수하고 정산을 받았다는 점과 남은 계약 기간을 60개월로 따져봐도 위약금 규모는 수천억 원을 넘길 가능성이 크다.

엔터업계 한 관계자는 “보통 걸그룹에 투자되는 비용은 소속사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70억~100억 사이로 알고 있다”고 귀뜸하기도 했다.

사실상 2달 만에 최소 70억 원 규모의 수익을 냈다는 의미로 2023년 더욱 활동이 늘어나면서 월평균 매출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데뷔 초 월평균 수익인 최소 35억 원이라고 해도 표준전속계약서 기준으로 단순계산하면 2100억 원에 이른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9

고정닉 46

5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24819
썸네일
[야갤] 14층 창문 밖 위태로운 여성의 결말...JPG
[319]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38858 463
224817
썸네일
[야갤] 일본남녀가 바람을 많이 피는 이유.jpg
[1221]
야갤러(223.39) 04.20 82591 648
224812
썸네일
[멍갤] 일주일동안 개사료만 먹은 유튜버
[233]
ㅇㅇ(45.128) 04.20 43191 426
224810
썸네일
[전갤] 관찰 예능 전성시대, 요즘 다시 주목 받는 추억의 ‘체험 예능‘
[170]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1942 258
2248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진과 함께보는 한국의 합계출산율
[257]
일리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3372 232
224803
썸네일
[이갤] 지역별 대표 국밥 서열
[498]
슈붕이(45.12) 04.19 32996 59
224801
썸네일
[중갤] 게임 업계에 최악의 선례를 만든 유비소프트 근황..JPG
[563]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55109 481
224799
썸네일
[기갤] 팬의 남자친구를 만난 연예인
[112]
ㅇㅇ(106.101) 04.19 32058 114
2247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개같은ㄴ.manhwa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5847 501
224794
썸네일
[야갤] 안죽고 살아있는게 신기한 유튜버
[283]
ㅇㅇ(106.101) 04.19 46854 305
224792
썸네일
[이갤] 현아 용준형 연애 썰 기사 + 여초 반응
[146]
ㅇㅇ(146.70) 04.19 28232 54
224790
썸네일
[로갤] [일반]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7.시마노 자전거박물관~오사카대학
[22]
비엠씨스프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402 19
224784
썸네일
[만갤] 스압) 유투버가 분석한 원피스 검은수염 정체.jpg
[378]
만갤러(89.40) 04.19 39412 292
224782
썸네일
[주갤] 남페미 위근우의 av 페스티벌에 대한 생각과 여시 아줌마들의 반응
[513]
ㅇㅇ(45.92) 04.19 28708 283
224780
썸네일
[싱갤] 중년맘 커뮤에서 생각하는 이대남
[750]
ㅇㅇ(1.225) 04.19 44543 274
224778
썸네일
[새갤] 순수 재미 GOAT 영국 보수 강경파 정치인 “제이콥 리스모그”
[139]
천하람의햄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2651 199
224776
썸네일
[배갤] 내멋대로 몽골여행기 2
[25]
Kel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589 21
224774
썸네일
[안갤] 안철수가 1월에 경고했던 부동산PF 위기론...jpg
[289]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8851 283
224772
썸네일
[L갤] 자취 15년째라는 안재현.jpg
[151]
L갤러(146.70) 04.19 35568 145
2247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누나 귀신.manhwa
[166]
쪼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3592 227
224764
썸네일
[일갤] 240414 후타츠보시4047
[18]
Rei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8845 11
224762
썸네일
[싱갤] 흥미로운 인류사의 건축 유적지들....jpg
[180]
ㅇㅇ(1.227) 04.19 26041 115
224760
썸네일
[무갤] '대학살'의 희생양...두들겨 맞는 한국
[259]
ㅇㅇ(118.235) 04.19 36248 130
224757
썸네일
[카연] 출산율 엄청나게 올리는 만화2.JPG
[136]
딸딸왕절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0499 176
224755
썸네일
[중갤] 오리 개발사 신작이 '복합적' 뜬 이유.JPG
[257]
랩소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9085 172
224753
썸네일
[야갤] 시골에서 도쿄로 상경한 일본녀
[230]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2975 201
2247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원피스 작가가 1년에 벌어들이는 수익
[478]
ㅇㅇ(119.195) 04.19 46427 241
224749
썸네일
[필갤] 제주도 두 번째
[12]
우리둥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0371 17
224747
썸네일
[해갤] 윤버지 NC연고지 시장 방문기
[218]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008 240
22474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건국이래 최다 인원 납치 사건
[5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6930 717
224741
썸네일
[부갤] 이 시대의 노스트라다무스 크레이그 파커의 미국 대선 예언
[83]
부갤러(211.170) 04.19 15934 70
224739
썸네일
[야갤] 지방 명문대학... 만학도 논란... 大 참사... JPG
[348]
박미소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3444 312
224737
썸네일
[싱갤] 싱 글벙글 기분 나쁜 아저씨.manwha
[405]
나이오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38717 238
224735
썸네일
[무갤] 요즘 이혼법무법인 마케팅 ㄷㄷㄷ
[512]
ㅇㅇ(223.39) 04.19 40763 604
22473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양육비로 벤츠 샀던 이혼녀 근황
[250]
ㅇㅇ(1.247) 04.19 39630 381
224731
썸네일
[주갤] 뭔 이슬람이 답이다. 이지랄 하고있냐
[924]
ㅇㅇ(211.114) 04.19 29363 607
224730
썸네일
[자갤] 포르쉐 인증 증고차 깠다고 고소당한 유튜버
[201]
차갤러(5.252) 04.19 30441 267
224727
썸네일
[새갤] 오늘자 국힘 낙선자 총회 어록
[4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4801 205
2247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V 페스티벌과 엮인 성인 여성 대상 뮤지컬 보도나옴
[8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6872 852
224721
썸네일
[디갤] 사이버펑크 감성으로 담아본 을지로
[84]
디붕이(106.101) 04.19 11847 86
224719
썸네일
[싱갤] 요즘 주식쟁이들 근황
[213]
갱생올리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4373 224
224717
썸네일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전신을 그려봅시다
[52]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2303 98
224715
썸네일
[유갤] 현재 멕시코에서 국뽕 현황.jpg
[363]
ㅇㅇ(37.120) 04.19 36459 292
224713
썸네일
[미갤] 한국 GDP 해외생산 포함이 존나 무서운 이유
[523]
ㅇㅇ(118.235) 04.19 35028 509
224711
썸네일
[싱갤] 점점 더 가라앉고있는 중국 근황
[4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0381 383
224709
썸네일
[야갤] 서커스 싫어서?... 거리로 뛰쳐나온 코끼리 소동.jpg
[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965 31
2247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인 페스티벌 대신 오늘 서울시가 시작한 정책
[421]
ㅇㅇ(221.160) 04.19 31956 575
224705
썸네일
[코갤] 일본 여성, 한국서 카메라 4천만 원어치 사기 치다 검거(1보)
[276]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6250 277
224703
썸네일
[야갤] 기차에 뛰어들려 한 남성 구한 경비원.jpg
[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6608 20
2247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AV쇼 사태
[623]
ㅇㅇ(175.207) 04.19 38649 4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