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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우리나라 볼거 없다는 얘기가 있어서 제가 좋았던 장소 몇 곳 소개햅앱에서 작성

후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26 09:00:01
조회 21460 추천 206 댓글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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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건축, 토목 쪽이고

식물 좋아해서 그런가 우리나라도 각 지방 소도시

돌아다닐 때 다른 도시와 비교했을 때

그 도시만의 특징 발견하는데서 재미를 느껴서

코로나 때문에 해외 못가시는 디붕이님들에게

제가 다녀본 곳 중에서 좋았던 곳과 왜 좋았는지 얘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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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면이던가?에서

동강의 지류중에 하나인데 깎아지는 계곡 사이로

2차선 도로가 굽이굽이 이어지는 길의 모퉁이를

돌아설 때 마다 새로운 풍경이 펼쳐져서 좋았음

벼랑위에 위태롭게 서있는 소나무와

절벽을 타고 흐르는 빗물, 그리고 바위틈 사이에 핀 이끼들

그 위로 지나가는 물안개가 중국 무협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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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이라는 도시가 6.25피난민들이 모여서 산자락에

사람이 모여들면서 발전한 도시라고 알고있는데

언덕이 많은 동네라 언덕을 깎아서

건물을 계단식으로 지어올리다 보니

축대를 쌓고 윗 단의 건물로 가기 위해서 설치된

계단들이 제각기 다른 모습을 하고있어서

계단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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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만이랑 일본에 갔을때

시장안에 절이 있는걸 보고서 신기했는데

우리나라 시장에도 절이 있구나를 느낌

부산역 부근을 걸으면서 느꼇던거고

범어사쪽이랑 사하쪽, 그리고 영도?도 이곳이랑

많이 다른 풍경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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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탄광촌이 위치한 사북에서 흘러오는

석회분이 함유된 옥 빛의 차가운 물을 보는것도 좋았고

한류성 민물어종인 송어를 낚기위해

가슴까지 올라오는 체스터(맞나? 멜빵으로된 장화)를 입고

플라이 낚시를 던지고있는 조사님들 보고있으면

여기가 한국인가 알래스카(안가봄)인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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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민둥산 화전민촌에서 올라가면 나오는 임도인데

중간에 벌채한 구간에 시야가 탁 트이면서

나타나는 초원지대를 보고있으면

왠지 여기 어디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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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구도심의 폐공장지대

목포가 간척사업을 통해 신도시 개발을 하면서

중심지가 신시가지로 바뀌다보니

자연스레 구도심에는 폐공장, 폐건물들이 남았는데

이곳에서 일했을 노동자들과 시끄럽게 돌아갔을

기계장치들을 상상해보면서 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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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구도심의 혼마찌(본로)에 있던 적산가옥들

목포가 항구도시로써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몰리면서

집을 짓고 또 옆으로 증축해나간게

건물의 나이테 같아서 좋았음



항구이용이 곡물 반출에서

산업에 필요한 원자재나 완제품 위주로 바뀌면서

목포라는 도시가 쇠퇴하면서 재개발을 하지 못했던

건물들이 지금까지 남아서 살아있는 역사의 한 장면으로

남아있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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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부터 적산가옥, 연립주택, 고층빌딩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도시가 뻗어나간 흔적이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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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남촌에 일본인들이 이주하면서

밀려난 조선인들이 살기 시작한 북촌의 달동네를 올라가면서

가장 높은곳일수록 도심과 멀어 헥헥거리며

이 곳에 살면서 도심을 오갔을 사람들도 생각났고

앞에 유달산 케이블카와

높은 계단 옆의 난간이 대비된다는 생각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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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풍력발전단지를 보니까 거인국에 간 것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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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대암산에 가니까 운고로 분화구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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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는 서해와 동해와 다르게 김 양식장이 많아서

또 다른 풍경으로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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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이던가? 평생 처음으로 지평선을 보았고

우리나라도 비행기로 농업하는 곳이 있다는게 신기했음

그리고 남부로 갈수록 식생이 활엽수가 많아지고

대나무보다 조릿대가 많이 보이고

종려나무 같은 야자수 계열의 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진게 신기했음





무튼 전 사진을 잘 못찍어서 이쁜 사진은 못 보여드리지만

좋았던 장소들을 소개해봐요




- dc official App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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