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이다
'천상계' '공략' 이런단어를 별로 안좋아하는거같아서 다른 방향으로
글써본다

서포터란 무슨 존재일까?
흔히 아군을 도와주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그러한 포지션이지만
딜러와 탱커의 중간지점 근딜과 원딜의 중간
그리고 근탱과 원탱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정확하게 중간에 있는 존재다.

다른 aos fps에서도 노란색은 중립을 의미한다.
처음에 서포터 색깔을 왜 노란색이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빨간불 노란불 초록불 노란색은 항상 중립이였고
이 서포토의 포지션은 아군의 중간저울을 의미한다.

역사에서 알듯 딜이쌔다면 넣고 판정이 애매하면 넣고
유지력이 부족하면 넣는 포지션 이것은 곧
"강제력" "확정력"을 만들게된다.

서포터의 역할은 팀의 중간지점 1+1을 3으로만들어주는 존재다
유지력 뿐만아니라 코인에서는 중간립(센티넬) 한타에서는 투루퍼
이 두가지를 안먹어도 되는존재이다. 그러면서 먹어도 그만일수도있는
양면성도 존재하지만 그건 팀입장에서 필요할때가 거의없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는것에서 제동성도 영향을준다
팀이 이득을 보아야할때 어떤이득을 보아야 할지 확정적으로 알수있게해준다.
팀의 전략궁을 책임지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서포터라 생각하는 토마스가 이런존재이다.
라인부족으로 견제 먼저물수있고(서릿발)
뒷시야 카운터 확정판정(얼음 드라이 쿨짧)
연계 유지력(아이스버그 쿨짧)
광역기 (크리스탈 허리케인)

장단점이 분명하여 아군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포지션이
강제력과 확정력 더나아가 유지력과 안정성을 선사해준다.

자신이 서포터라면 팀의 부족한 부분이 어떤부분인지
팀의 전략의 구멍을 매꿀수있는 강제력이 존재하는지
아군의 성장을 돕는 딜각을 돕는 확정성을 줄수있는지
게임판의 결과판을 보고 점수가높은 유지력팀으로 만들수있는지

서포터를 이해하면 이해할수록 도움이 될것이다
서포터가 아니여도 서포터를 이해하려 해보자
(단 채금일시 소통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