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지 대한민국 교도소를 호텔처럼 짓자던 

YTN에서 들은 어떤 교수의 발언 때문에 빡쳐서 

반대로,

교도소를 죄지어야만 가는 곳이 아닌, 자살하기 위해 가는 곳으로 만들자고

교도소장한테 편지 보내면 읽어줄까? 진심 보내고 싶거든요. 5천원이 들어도 읽어만 준다면 보내고 싶거든요.

왜 죄지어야만 교도소를 가야하는거야 

자살하는 곳으로 만들어 줄 수 있거든요. 

독방에서 식음전페하고 똥오줌만 갈기다 뒤져버리게 

1/3의 육지밖에 없는 지구 속 인구가 81억에 가까워진 세상에

왜 교도소를 자살하러 갈 수 없는가? 중국처럼 총살형 시켜서 총알값 유가족들에게 받아주면 개떙큐 아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고. 이 권리도 국민의 권리인데 존중해달라고.

공무원이 국민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다는 명분으로 나는 나를 파괴시킬 권리가 있으니.

교도소에서 죽여달라고 시위하면 교도소장 반응 궁금하긴 하네.

삶과 죽음이 좋고 나쁘고 떠나서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왜 하필 교도소냐고 하겠지만, 그러면 2030쓰레기라고 한 ㅇㅅㅁ씨한테 2030 쓰레기를 위해 시체백에 넣고 소각시켜버리게

인간소각장 지어달라고 하실건가요?  그러니까 어른들은 왜 자꾸 담지도 못할 말을 뇌에서 자꾸 함부로 내 뱉냐고

교도관을 비롯해서 이런 미천한 인민들까지 머리 아프게 짜증나게 하지 말라고.

교도소를 호텔처럼 지어야 한다는 교수의 말에 교도소장들은 가만히 있다가

이런말에 반응하면 그것도 것대로 웃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