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줄요약 있음.

- 학렬차별 해소는 대의명분이고, 그 속에는 기사 보유자 공급을 늘리기를 바라는 고용주와, 구직자의 표를 의식한 정치인 간의 이해관계가 맞는 사정이 있음.

-전기기사는 다른 자격증들보다 폭 넓은 응시권한 부여를 한다. 고졸이여도 학은제 경영학(폭넓음), 전기경력을 쌓았을 때 취득할 수 있도록 해뒀다.

이미 학력차별이 없는데 학력차별해소는 말도 안 되는 것임.

-또한 실무경험은 국가에서 무려 '전액' 지원하는 폴리텍 하이테크 과정을 가면 1년간 전기 옥내공사실습부터, PLC • 수변전 설비 관리 조작 수업을 다 들을 수 있음. 실제 구인공고에 폴리텍 하이테크 과정 나온 사람 선호하는 업체도 있고. 과정평가형 6개월로 씨발 무슨 실무경험을 쌓아. 1년으로 한다는 것도 아니고. 기사가 필요하다면, 폴리텍 가서 실무경험+기사셤도 준비하면 되는 거임. 폴리텍에는 실제로 기사시험 수업을 한다.

- 진짜 말 그대로 사람이 없어서 채용 자체가 안 되는 다른 기사자격증들의 경우, 반대도 없었기에 고용주와 정치인의 니즈가 맞으니 진행시킴.

- 전기는 사정이 다름. 지금도 과포화 소리 나오고 있는데, 지금보다 취득자가 많아지면, 더 헐값에, 2교대 근무로 부려먹을 고용주만 웃게 된다.

- 막상 과평형 취득자들도 자기들 취업 안되고, 고용주가 헐값에 부려먹어 본인들 딸내미 아들내미 용돈이랑 생활비 빠듯해지면 이 씨발새끼들도 과평형 반대하거나, 과평형 줄이라고 존나 민원 넣는다.

- 전기 기능장을 봐라. 몇년 전에 자기들 취득할 때는 시험 존나 어렵다고 풀어달라 하다가, 자기들 다 따고 나니까 다시 어렵게 내라고 민원 존나 넣고 합격률 떨군거.

3줄 요약

1. 이미 학은제 경영학(대부분 기사들은 안 됨)이나 현장경력으로 기사 응시 가능하게 해놓음. 학력차별 이미 없음.

2. 실무경험이라면 국비로 전액 지원하는 1년 폴리텍 하이테크 과정이 있음. 6개월 과평따리 실무경험도 실무경험이라는게 존나 웃김. 실무+지식을 위한다면 폴리텍 다니면서 기사 검정형 준비하면 됨.

3. 막상 검정형들도 지들 취득해놓고, 취업 존나 힘들어지고, 고용주가 헐값에 자기들 부려먹으면 전기기능장 마냥, 과평형 조절하라고 지랄발광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