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로피 2830으로 마스터 2에서 라벌미파밍을 하고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패치 전에는 8홀이 거의 유적발굴급이었으나 패치 후에는 크리스탈 리그의 트로피를 1이나 3 정도를 주는 8홀 상대로 매칭이 많아졌다. 

그것도 그냥 느낌상이 아니라 30번 서칭하면 8홀이 최소 2번에서 많게는 5번도 잡히는거 같다. 그 효과로 패치 전에 낮은 확률로 잡혔던 마스터 8홀부자는 이제 매칭이 거의 안되는 수준. 8홀 떴다하면 트로피 1주는 주제에 홀도 안빼놓은 건방진 거지8홀들 뿐.

여기서부턴 추측인데, 패치 전에는 그냥 홀 상관없이 해당 트로피대에서 서칭이 되었다면 패치 후에는 트로피 영역대가 조금 더 넓어지고 자신의 홀에 따라 서칭시 홀 레벨별로 고정확률이 있는거같다. 그 증거로 이전에는 크리스탈 3은 전혀 매칭이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심심찮게 매칭이 되고 있으며, 9홀 크리스탈은 전혀 안나오는 반면 종종 등장하는 8홀은 죄다 크리스탈3이나 2티어인 걸로 보아 고정확률을 만족하기 위해 트로피대를 크리3까지 넓힌 것으로 추측됨. 9홀 10홀은 마스터 티어로도 충분하니 크리스탈 9, 10홀이 거의 매칭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