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잔혹한 세계관임을 알수있음

1. 모든 유닛들은 죽은뒤 엘릭서로 변화되며 지맥으로 흘러들어감

그리고 그 엘릭서는 다시 채굴되어서 유닛을 만드는데 사용됨 즉 사람의 피와 살을 채취해서 사람을 만드는 끔찍한일이 자행됨

무서운점은 유닛들이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것을 알수있는데 이건 이들이 복제인간 같이 엘릭서로 만들어진 인조생물일 가능성이 크다는것

즉 이들은 부족장의 부를 축적시키기위한 약탈을 위해서 훈련소에서 끝없이 "생산"되어 이용당하는 복제인간들인것이다.

2.해골로 된 병사들은 엘릭서가 녹아들어간뒤 남은 뼈들로서 이들은 죽어서도 쉴수가 없는듯함

마녀가 이들을 계속 일으켜 세워서 죽고나서도 계속 몸빵으로 혹사당하게됨

해골자폭병이나 열기구 조종수가 쓰고있는 모자는 장인이 쓰고다니는 모자인데 끝없이 혹사당하다 결국 죽게된 일꾼들은

죽고난뒤 이런 소모성 군대로 다시한번 이용당하게되는것

3. 힐러는 오직 치유만을 위해 신체개조된 사실상 병기같은 존재로 보여짐 이미 영혼이 빠져나간듯한 눈빛과 마치 기계와같이

눈앞에 있는 아군에게 치유광선을 자폐아처럼 쏘아보내는 모습은 마치 실에묶여서 조종당하는 인형을 보는느낌

4.연구소 건물의 설명을보면 어떤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있는지 알수없지만 아무튼 병사가 강해지기만 하면 된다는식으로 적혀있음

이미 드러난 사실만가지고도 끔찍함이 넘쳐흐르는 이 세계에서 어두운 비밀이라는건 대체 무엇일지 상상조차 할수없다.

아마도 개조할 병사의 표본을 실험대에 올려놓고 온갖종류의 끔찍한짓을 저지르고 있을것이 분명 

능력이 강해지고 엘릭서의 비용이 증가하는걸로 봐선 "연구시간"이란 엘릭서를 과잉투여해서 적응될때까지의 시간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