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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일본게임 업계의 민낯, 표절쟁이 닌텐도
일본 게임 산업의 비도덕적인 업계 윤리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일본 게임 업계에 팽배한 표절과 아류작 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시작되어 현대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일본 게임계의 표절 역사, 그 레퍼런스를 따라가자면 그것은 아타리 쇼크까지 거슬러 올라가닌텐도가 본격적으로 비디오 게임 산업에 뛰어들어 북미로 진출해 게임 시장을 대거 점유하던 시절까지 알아봐야한다.흔히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달리 닌텐도의 첫 가정용 게임기는 패밀리 컴퓨터가 아니었다.닌텐도가 완구 산업을 정리하고 비디오 게임 산업에 진출할 것을 천명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였던 작품은 '컬러 TV 게임 6'라는 제품으로1977년 9,800엔이라는 초고가로 발매된 닌텐도의 컬러 TV 게임은컬러 TV 게임이라는 거창한 이름 뒤 속내를 뜯어보면 당대 아케이드 게임 중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아타리 '퐁'의 표절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퐁을 가정용 게임기로 만들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퐁을 가정용 게임기로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는 1972년 9월 랄스 베어라는 군수기업의 회사원이'마그나복스 오디세이'라는 이름의 가정용 게임기를 만들며 처음으로 실현했기에결국 닌텐도의 컬러 TV 6는 결국 퐁과 마그나복스 오디세이를 표절한 제품을 만든 추잡한 물건일 뿐이었다.요즘말로 말하면 '택갈이' 제품인 셈이다.아니, 오히려 원조인 마그나복스보다 물건너온 컬러 TV가 더 비쌌으니같은 제품을 좀 더 싸게 팔아넘기는 현대의 택갈이보다 닌텐도가 더 악질이라고 할 수 있겠다.이는 곰곰이 생각해보면 대단히 충격적인 사실이다닌텐도는 첫 출발부터 표절을 하면서 시작한 셈인데그 닌텐도가, 천하의 닌텐도가, 비디오 게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닌텐도가첫 출발을, 자신들의 기념비적인 첫 비디오 게임을 표절작으로 만들어낸 셈이지 않은가?이 문제에 대해 닌텐도의 3대 사장이었던 '야마우치 히로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화투와 놀이에 특허가 없듯이, 비디오 게임에도 특허가 없습니다."게임 역사에 기록될 이 희대의 망언은닌텐도가 79년 아케이드 시장에 '스페이스 피버'를 내놓으면서 표절 문제가 불거지자 변명하듯 했던 말이지만업계 윤리를 준수 하지 않는 닌텐도의 부도덕함을 질타하는 게이머와 동종 업계 사람들의 비난에 대한 닌텐도의 답변이기도 했다.야마우치 히로시는 닌텐도를 비디오 게임 산업으로 이끈 주역이자 상징이다.그리고 그 닌텐도의 상징은 게임 산업에 대한 모든 특허를 부정했다."표절과 파쿠리"이것이야 말로 닌텐도의 '정신'이자 '철학'이며 '본질'이기도 하다.요컨데 닌텐도는 탄생부터가 추악한 기업인 셈이다.닌텐도의 표절은 퐁이나 스페이스 피버로 끝나지 않았다닌텐도의 또 다른 상징이자 게임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 자칭하며 거들먹거리는 '미야모토 시게루'는킹콩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도용해 '동킹콩'을 만들었다.이에 크게 분노한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닌텐도에게 특허소송을 걸었지만표절과 파쿠리로 돈을 긁어모은 닌텐도는 벌어들인 돈을 아낌없이 쏟아가며 최고의 변호사를 고용해 공세를 이어나갔고결국 이 소송은 닌텐도가 승소하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두 눈을 뜨고 자신들의 재산인 킹콩을 도둑맞게 된다.도둑질은 처음이 어렵지 두 번은 쉽다고 했던가?특허전쟁에서 승소하자 이에 자신감이 붙은 미야모토 시게루는 또 다시 드래곤 퀘스트를 표절해 '포켓몬스터'를 만들었다.포켓몬스터의 경우 몬스터의 디자인 뿐만 아니라랜덤 인카운터, RPG의 형식, 턴제의 진행 방법 등 다양한 곳에서 아이디어를 표절해 만들었으며오늘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게임우로 세탁된 포켓몬스터가실은 남의 것을 훔쳐와 만들었다는 이 사실은 닌텐도의 가장 큰 치부가 되어 그들을 괴롭히고 있다.표절로 시작해 표절로 궐기하고 표절로 끝나는 윤리 의식 제로 기업 닌텐도.그들이 팰월드를 특허권 침해로 고소했다는 소식은태동하던 80년대 게임 업계를 함께한 중년의 게이머들은 물론게임 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 현직자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뻔뻔한 만행임이 틀림없다.표절로 일어선 기업이 대체 누구를 단죄한단 말인가?추악한 닌텐도의 민낯은 단 한 번의 소송전으로 명명백백히 들어나 역으로 그들을 옥죄이게 될 것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행복한 나의 추석라이딩 feat. ㅋ_ㅍ. skzk. kdj
2일간의 국토종주 14~15일4일간의 시마나미 여행 16~19일내 자전거라이프에 있어서도내 인생에 있어서도 정말정말 행복한 날이였다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며. 국토종주도 처음이거니와여행스케쥴 까지 있다보니 걱정되는 마음에 생각보다 많이 챙기게 되었다.전부 유용했는데.. 일상복 한셋트만 뺐으면 아주 좋았을뻔했다첫날은 문경까지 가게 되었고270km 의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다시작은 ㅋㅍ갤럼과 나. 둘이였지만어쩌다보니 양수에서 금강종주팀과 조우하여양수에서부터 충주댐까지 팩에 묻어가게 되어 체력이 세이브됬고첫날인만큼 몸의 데미지가 적어꽤 양호한 몸상태였다둘째날. 250km의 스케쥴을 소화했고우린 지쳐있었다. 하룻밤새 전날 받은 데미지를 완벽히 회복할수 없었다모종의 이유로 나는 스트레스를 받아 잠도 설쳤고전날 밤 먹은 피자.스파게티로 배탈이나서 고생했다정말 몇십키로 안남았는데도 몸이 삐그덕거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참 고생했다둘쨋날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는데.자전거도 졸음운전이 가능하더라.꾸벅꾸벅 졸며 페달을 밟는데 눈이 너무 무거워 도저히 버틸수가 없었다하지만 갈 길은 멀었고 지체할순 없어좋아 1초씩만 눈을 감자 라고 생각했고눈을 감고 뜰때마다 화들짝 놀래며 깼다 졸았다를 반복.어느정도 반복하니 졸음이 사라졌고. 그사이에 자전거를 탔단 사실을 거의 잊은채로 10km를 달린 것 같다부산 도착.부산에 도착했다는 상징성을 부여하고 싶어서광안리에 왔다거기서 일본여행을 함께 할 로갤의 대버지와 에코ㅂㅋ님을 만났다맛있는 고기를 대접해주시며 우리를 반겨주셨고나는 커피님과 헤어져 혼자 하룻밤을 보냈다.https://youtu.be/z0vg4WE_hx4?si=moY 국토종주 1일차 하행(수원시-문경시) 2024.09.14추석맞이 귀성길 자전거 종주1일차 고색역 출발 문경시 도착 완료금강종주 팀이랑 양수역에서 만나 충주댐까지 동행Insta360 One RS 및 자동 편집 툴 사용youtu.be-커피님의 영상첨부16일 마쓰야마에서의 첫하루. 6km 이동라운델 박스를 이용해 비행기에 실어왔고이용하기에 정말 쉽고 편하다고 생각들었다공항에서 유학생 kdj 갤럼과 합류했고이때부터 모든 통역은 kdj 갤럼이 도와줬기 때문에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그리고 갤럼들이 알다시피 이번여행의 경비는 모두 나카버지께서 지불해주셨다kdj의 현지 정보력. 통역.나카버지의 플랜. 정보력. 모든경비까지 책임져주심에그럼 나는 무얼 할수있을까 생각하고있었다시간이 늦었기에 바로 숙소로 향했다숙소 내부에 자전거를 거치할수있게 장소가 마련되어있어 안심이였다 첫날 저녁메뉴는 야키니쿠. 오... 우리에게 호화로운 힐링여행을 제공해주시겠다는 나카버지첫날 저녁부터 기름 좔좔흐르는 야키니쿠 였다 개행복저녁식사를 마치고 택시타고 온천 까지 .. 고기랑 온천이라니 체력회복 100퍼였다2일차 오노미치. 130km 이동아침식사로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나왔다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을 안찍었네...시마나미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신나게 라이딩. 정말 세상이 환하고행복함이 밀려오는 라이딩이였다맨 뒤에서 두분을 케어한다는 느낌을 갖고 라이딩에 임했다길도 몰랐지만... ㅋㅋ 해서 사실 여행내내 나카버지께서 말선이셨다. ㄳㄳ중간중간 자판기에 멈춰서 갖가지 음료로 보급도 해가며 여유있게 이동했다.그러던 중 나카버지의 낙차 발생...갑자기 큰소리가 나더니 안장이 날아가고나카버지께서 넘어지셨다탄식이 나왔다. 아...! 다행히 몸은 가벼운찰과상이라고 판단됐고원인은 경량싯포스트의 끈이 터져버린것이였다kdj의 케이블타이로 간단한 야전수리를 마치고근처 공구샵에서 더욱 튼튼하게 케이블타이를 엮었다.이 후로 나카버지께서 꽤나 고생하셨다싯포가 터진 때 부터 나카버지의 짐은 내 차지. 짐꾼이 되었다 굿굿나의 한가지 역할이 생긴것 같았다숙소가 매우 넓고 이뻤다 체크인하고 씻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다 떨어진 저녁.제일 가까운 노포감성 오코노미야끼 집에 들어갔다.정말 좁은 가게였는데 어르신들이 많았고 누구나 할것없이 웃고 떠들고농담 주고받고 거기에 우리도 섞이고 너무 재밌었다새삼 또 행복했다3일차 80km 이동맛난 조식으로 시작.체크아웃 하기전에도보로 이동하여 주변 케이블카도 타보고 고양이골목도 구경하는 등관광모드로도 즐겼다좋은 숙소들을 이용하여 조식이고 석식이고... 다 쥑이드라...맛있는게 나오고 또 나오고 또 나오고맛있게 배부르게 잘 채웠다마지막 4일차. (전철로 이동)일어나보니 뷰 무엇 환하기에 깨어났고 깨어났더니 내 발 아래 바다가 보인다또 맛있는 조식을 먹고..kdj갤럼을 보내고...전철을 이용해다시 마쓰야마 도착...여행이 끝나감을 느낌에 아쉬움이 가득했다이 날은 자전거는 거의 이용하지 않았고도보로 이동하며 관광모드를 즐겼다.사진이 50장 까지밖에 올라가지않아 더 많은 사진을 올리지못함이 아쉽다헤어짐이 다가오자 씁쓸함과 슬픔 까지도 느껴졌고어릴적 시골에 다녀올때에 나를 보내는 할머니의 눈물이 이해될정도였다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부산에 돌아왔을때 이게 꿈이 였나 싶었다나카버지께 정말 감사드린단 말씀 드리고 싶고dj도 정말 고마웠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한마디로 요약하자면정말 정말 행복한 라이딩이였다
작성자 : 강곤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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