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카툰을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올리는 비주류 인물중의 하나라오. 한번도 리플을 달거나 글을 올린 적은 없소. 자랑은 아니지만... ... 그래도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가 세 명이나 있어서 이렇게 처음으로 팬으로서 글을 올리니 너무 방법 말기 바라오. 바이준 햏자와 껌 햏자, 얀카햏자 ! 난 당신들의 팬이오!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진솔한 만화를 그리는 것 같아서 좋고 억지스런 꾸밈이 없어서 좋소. 항상 보고 나면 슬며시 웃고 때론 배를 잡고 웃고 때로는 생각에 잠길때도 있다오. ..흠흠... 어젯밤에 \'끼리끼리, 모임, 작가, 소외감 등등\' 이런 말로 인한 논란이 많아서 본햏도 부끄러웠다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에 리플하나 달지 않았다니 !!! 팬아트로 세 햏자들의 그림을 쌔우고 싶었으나..... 껌햏의 마스코트 말고는 너무 어렵소.. 앞으로도 좋은 만화 자주 쌔워주시오. (특히!!! 바이준햏자와 껌햏자는 너무 뜸하오!!!! 얀카햏자의 속도를 따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