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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뷰남이 생각하는 결혼 장단점과 걍 내생각앱에서 작성

ㅇㅇ(175.213) 2024.05.27 03:17:40
조회 491 추천 1 댓글 4
														

36살 결혼 3년차 나는 좀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샌 뭐 평균? 아니면 빠른편 이더라ㅋㅋㅋ

일단 나고 와잎이고 와꾸랑 키랑 이런건 뭐 기본이니 결혼하지 않겠음?
그러니 그냥 이런건 믿고 봐주길 바람

울 와잎도 인기 많았겠지만 나도 인기 많았었음 ㅇㅇ

내입장 종전 여친이랑 2년 넘게, 그리고 그전전 여친이 6년 넘게 사겨봤는데(잠깐이나 원나잇 말고는 연애 마니 안해봄)

현 와잎이랑 사귀고 3개월만에 식장 잡고 6개월만에 식올리고 사는중
아이는 아직 없고



거두절미 하고

장점.
1. 부모, 가족.친지들 한테의 압박감?이 사라진다
뭐 요새는 어른들도 많이 변하긴 했는데 난 장손에 장남이라 쪼금 그랬음
그리고 사귀던 여친들한테도 항상 난 결혼도피 했었고
전.전전여친이랑 나랑 결혼하라고 나만 빼고.. 여친,여친부모님,울 부모님 다 추진해도 도망만 다님

2. 외롭지가 않다
이거 성적인 섹스가 중요하지만 또 섹스랑은 별개고, 슬슬 3중 넘어가면 친구들이고 형들이고 다 지 살기 바쁨. 그렇기에 이거 크다
(주에 3번[횟수로] 이상 할라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음.. 연애때같이 하루 몇번씩 하지 않게 됨)

3. 밥,술을 함께 항상 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
2번이랑 좀 비슷하긴 한데, 조금 다름. 근데 이거 많이 좋다
나와 항상 모든지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큼
심적으로든 실제로든

난 그래도 적어도 퐁퐁이질은 안할려는 마인드라, 결혼 전부터 경제권 서로 갖자고 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 이게 건강한 부부 생활에서 참 좋은거 같음

4. 이게 제일 중요하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수 있다는것 임"
이거.. 음.. 뭐 유부남이고 녀이고 생각 다를수 있는데
난 지금도 와이프 사랑함(연애+결혼생활이 3년이긴 함)

못볼꼴이나 드러운거 봐도, 아직까진 다 사랑스럽고 그냥 이쁘고 귀엽다ㅋㅋㅋ
(이게 와잎이 이쁘고, 키크고, 몸매 좋아야 하는 이유 / 반대로 여자 입장에서 남편도 마찬가지 / 이게 큼)

뭐 이정도가? 자잘한거 빼고는 결혼의 장점 같음

이제 단점 시작

1. "내가 좋아하는 친구(형.동생) 만나기 쉽지 않다"
참 이게 '막연하게' 이런소리 들어서 여자만 나쁘다는 사람들 많은데..
이거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해줌

여자들은 태생상 찐따.거지.양아치를 '정확히' 분별할줄 아는 레이더를 가졌음

이게 뭐가 뭔제나면
내가 남자로써 초.중.고.대학.사회생활에 사업까지 해가며 알고 지낸 남자들이 얼마나 많겠냐?

옳고 좋은사람들이 더 많지만, 그중에는 찐따.거지.양아치 들도 많지
남자들은~ 보통 이래(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와잎이 보기에 본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내 동성 친구(형.동생)은 보기가 힘들다.. 흔히 찍힌다고 하지

이래서 남자들 형수.제수씨들 앞에서 항상 말조심 행동거지 잘해야 한다

그리고 나도 내지인들(형.동생들) 너무 편안하게 다 보여주며, 만나서도 다 오픈하면 안되고..
내가 이런게 부족했어

2. 내 취미를 무시함
하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야~ 아니 지가 뭔데 못하게 못하지ㅎㅎ
근데 은근 무시해

대표적인게 만화책.애니.게임.컴퓨터 4~500주고 커스텀 세팅.내 개인취향 노래 듣기(이게 큼).자동차 세차 등등

위 취미들 보면..
뭐 나쁜건 없다ㅋㅋㅋ
(근데 결혼생활하며 단점이 솔직히 이거 취미 부분이 제일 큼)

만화책.애니 부분은..
내가 연애때 굳이 숨긴적도 없는데 불구하고
"오빠 이런거 좋아했어? 오빠 이런거 좋아하는 오타쿠야?"
라는 식임

좀.. 내가 만화나 애니 좋아하는게 마치 "이상한 오타쿠로 좀 매도하고" 심지어 거실에 65인치 티비가 있고 안방에 55인치 티비가 있는데..

만화책 보는건 꼴보기 싫으니.. 서재가서 보고, 애니는 안방티비로만 보라고 함

그리고 게임 부분은
난 온라인(사행성.RPG류) 게임을 안함
그냥 스팀 패키지 게임만 것도.. 눈치 보여서, 조그맣게 서재 안에 꾸민 컴터로 헤드셋 끼고.. 싸펑이나 삼탈워 같은 혼자하는 게임 정말 간간히 하면.. 내 모습 보고선, 한심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오빠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게임질 이야?" 라고 함

컴퓨터 세팅 부분은
솔까 요새 4~500만이면 커스텀 컴퓨터로 싼거고
이런 취미가 차라리 "밖에" 안나가고 건전하고 돈 들 들어가는 그런 취미인데, 컴퓨터나 모니터에 4~500만 이상 쓰는걸 좀 한심하게 봄

그리고 노래 부분은..
내가 집에 거실에 BT 홈시어터 스피커를 좀 큰돈 들여서 해놓았어 120인치 프로젝터랑
근데 난 와잎이랑 술한잔하며 가끔 예전 뮤비 프젝에 틀며(임창정 뮤비나 예전 팝송 뮤비) 보고 듣고 싶은데

와이프는 뭐. 아이브, 뉴진스, 에스파 이런것만 뮤비 트는데
내입장에선 이런게 와잎 노래(뮤비) 3번 듣고 내꺼 한번 틀면 맨날 아저씨라고 뭐라고 한다
옛날 노래나 뮤비 틀지 말라고 지겹다고
그래서 듣고 싶은거 있으면, 그좋은 스피커들이 있어도 집에서도 에어팟으로 들음

심지어 임창정뮤비 보면..  그 양아치 새끼 노래 왜 보고 듣냐고 지랄임
(참고로 난 창청이형 옆집 삶..ㅎㅎ / 개인적인 친분은 없고)

자동차 세차 일은..
"내가 나이와 주제에 안맞게 부모님이 좀 도와주셔서 나름 좋은 중대형 세단을 타는데"

내가 씨발 얼마나 점점 취미 할게 없었으면.. 내차 끌고 홀로 손세차장 가서 갖가지 용품가지고 "세차하는게" 내 취미가 되어버림

심지어 와잎 본인은 맨날 각종 쓰레기를 조수석에 버리고 치우지도 않으면서 저럼..

이게 뭐냐면~ 걍 본인이 버리는 쓰레기나 좀 치우고, 세차는 적당히 걍 주유소 자동세차 돌리라며.. 내가 홀로가서 수시간씩 손세차 셀프로 하는게 이해가 안간데

구질구질하게 사람써서 맡기던가 몇시간씩 왜? 셀프세차장 가서 세차하고 앉아 있냐는거지.. 그시간에 그냥 그열정으로 집안 청소나 하라고

난.. 내차.내애마 세차 자체가 그냥 즐겁고 "취미" 인건데
좀 속상함

3. 결혼후로는 와잎이 많이 변했고, "내말을 안들음"

이건 뭐 변한거야, 남편인 나도 변했으니 그렇다 치고, 근데 내말을 진짜 안듣는다.. ㅋㅋㅋ

연애때나 막 결혼했을때는
집에가자 거나, 그만 마셔라 그러면 '무조건' 내말 들었는데
이제는 통제 자체가 불가함

"어차피 같이 산다" 이거 같음

그나마.. 남들(다른 유부들) 얘기 들어보면, 좀 나은게 울 와잎은 나가서 안마시고 집이나 나랑만 마시는데

일단 술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나(오빠)의 통제가 연애 같이 불가함

연애때는 내가 진짜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도 할 정도로, 통제가 잘되던 여자친구 였는데ㅎㅎ

뭐 결혼의 장점이고 단점이고 각각 4가지 3가지 열거 해봤는데

항상 내 주변 형이고 친구고 동생들이 "결화생활 행복 하냐고 물어보면" 나는 행복하며 결혼 꼭 하라고 함

진심으로 하는말이고, 이런 결혼생활 애로사항들이 참 많지만?
이제 나는 우리 와잎 없는 삶은.. 상상 할수 없음

어느 순간부터
걍 울 와잎이 성적인 이성.여자가 아니라(연애땐 그랬지, 그래서 좋았고)
이제는 내 동반자.친구 같으며, 또 어찌보면 내가 책임 져야할 딸자식 같음

참고로 나와 우리집안은

부모 총자산 40억대
대한민국 상위 0.1%대

내키 187. 내 외모야 뭐 인기 많았지만, 외모야 다 상대적인거고
대한민국 상위 0.1%대
(아버지 184, 엄마 168, 여동생 178, 와잎 168)

나 한달 순수익 900~1,100만
대한민국 상위 1%대

그런데 저런 상위 0.1퍼나 1퍼 같은 삶을 살아도 별거 없고
재수없는 소리일수 있지만 삶이 그리 풍요롭고 재밌지는 않다

결혼시 장인어른이랑 와잎이 시집 잘보냈고, 와잎 본인도 시집 잘왔다고 했었는데

현실은.. 그렇게 녹녹치 않음ㅋㅋㅋ
그 개나소나 다 사는 아파트 한채 아직 우린 없음
(사정도 좀 있고 신혼부부 특공 누릴려고 현재 3억대 전세 빌라 사는중)

요즘 드는 생각은 부모님은 이제 하시던 일, 이제 나이 드셔서 아사 상태 이시고

난 그동안 순자산 40억이라고 우리집이 엄청 부자고 항상 자신만만하게 살아왔는데

솔까 상속세 내고 내형제(1명)이랑 반반 나누면
서울 아파트 한채 사면 사라질 돈임.. 부모재산

현실이 저렇고 또 대한민국 현실이 요새 안좋다 보니
나와 내와잎 그리고 울 어머님은 이민 가자는 말도 나오는데

우리 아버지는 본인이 이것저것 쌓아 오시고 유지해온 "지역 커뮤니티"를 이민가며 이 대한민국의 본인 삶을 잃기 싫어 하심

결론은.. 우리집안은 금전적으로 "부자"가 아니라 "중산층 보다 조금 나은" 삶이란게 요새 마니 느낀다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참 빈부격차는 아직까진 참 적은 나라 라는 생각이 듦

우리나라는 순자산 100억대는 넘어야..
상위 0.1%가 아니라 0.0001%는 되어야 진짜 부자라는 생각임

뭐 지금같이 열심히 그리고 사랑하며 살면 더 좋은날들이 오겠지?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음

참고로 와잎은 많이 이쁜편이고, 직업은 프리랜서 모델 하면서
월 260만 정도 실수령 함
학벌은 2년제 패션과 나왔고

여자 외모가 중요하고, 여자 인생 뒤웅박이라는 말이 참 맞는말임
여자는 이쁘면 남자보다 현실적으로 더 누릴수 있음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내 시점이 뭐냐면

오늘 오전부터 하루종일 한 80은 쓴듯
나름 먹고싶은거 먹고, 보고, 사고, 그리고 집에 왔고

기분좋게 와잎이 좋아하는 노래뮤비 프로젝터로 집에서 보며 술마시다가

내가 좀 듣고 싶은거 틀때쯤 본인은 졸립다고 들어가서 잔다면서 나보고 에어팟 끼고 들으라길래

와잎은 들가서 자고 그렇게 하다가 답답해서 집앞 편의점서 홀맥중임
난 물론 사장이라 좀 자유롭고 와잎은 내일 일해야 하는것도 있기는 하지 뭐

여러생각이 많이 들고 울와잎도 너무 사랑하는데
걍 홀맥하며 홀로 노래들으며 여러생각이 많네

이글 보는 남성.여성 게이들은 "꼭" 취미 맞는 이성 만나라

아! 그리고 낭만은 짦고 인생은 길다
낭만은 짦으니.. 항상 매사 겸손하게 하루하루 열심히 살라는 얘기임

결혼생활 해보니
남자는 사랑따위 바라지 않아. 나를 존중해 주는 여자를 사랑하지
반대로 여자는 본인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존중하는거 같음

혼맥하며 에어팟 꽂고 노래 들으며, 마음껏 담배 피는 지금이 참 즐겁네

지굼 에어팟으로 쿨에 "운명" 듣는데 노래 너무 좋다 ㅋㅋㅋ
와잎은 이런 노래가 싫다는거임..ㅋㅋ
참 별거 아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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