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호 헤드기어 단점이(+요즘 근황)

코보호 헤드기어 단점이(+요즘 근황)앱에서 작성

김무순

2024.05.20 12:47:42

조회 343 추천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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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피한 거 맞는데 헤드기어 살짝만 스쳐도

콱 맞은 거 처럼 느껴지고 헤드기어 돌아가네

이래서 어느정도 수준되면 T짜 끼나

돈 좀 모아서 아무튼 이사미인가 먼가

그걸로 바꿔야겠다...ㅠ

관장이 나랑 상의도 없이 갑자기 대회 신청도 안 넣고

미뤄버렸다 쩝...

어쩐지 날짜도 안 알려주드만...

보니까 나 6월 까지인 줄 알더라

예전에 머 싸게 나온 거 있다규 5개월치 팔아놓고는

기록 안 했나봄

10월 중순 까지라고 하니까 당황하더라...

좀 나쁜 추측으로 생각하자면

7월 대회로 신청하고 나 연장 시키게 하려고 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듦.....합리적인 의심임

하지만 난 10월 중순 까지지...

존나 하루도 쉬지않고 퇴근하고도

거의 매일 스파링하고

쉬는 날은 유산소, 오르막길 전력질주와 웨이트 및 기능성 훈련하고

존나 했는데 좀 허무해져버렸다....

가장 최근 스파링은

나랑 비슷하게 들어온 사람이랑 스파링 했음

확실히 운동감각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이랑

차이 나는 거 같음. 이 친구는 살면서 주먹질 한번도 안 해본 친구 같은 게

느껴졌음. 사람 때리는 것도 겁내하는 거 같고

난 그래서 피하면서 툭툭만 쳐줬음.

대회 7월에 나갈건지 11월에 나갈건지 정하라 하심

10월 중순 까지인데...옮길까 말까 고민도 된다

실력은 있는 관장은 맞는 거 같은데

장사꾼 성격이 너무 심하심...

밍...

예상대로

우리집 근처 복싱장

지금 내가 다니는 곳 빼면 좆목질 심하기로 유명하더라

우리 아랫집 친구도 다니다가 졷목질에 질려서 1달만에 그만둮다고....

쉽지않다...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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