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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4군데 둘러봤는데 어디가 제일 좋은 곳임?앱에서 작성

ㅇㅇ(119.204) 2024.05.04 16:01:03
조회 212 추천 0 댓글 9

1번.

거리: 버스타고 가야함.

관장과 코치: 친절함.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해 줌.

수업: 5일에 3일은 자세와 동작 알려주고 2일은 복습과 체력운동 위주. 스파링은 신청하면 진행.

탈의실: 좁음.

그 외: 수강료 엄청 저렴함.



2번.

거리: 자전거 타고 가야함.

관장과 코치: 관장 안 나옴. 오더라도 사무실에서 있기만 함. 코치는 코치라기보다는 관장의 직속 제자나 알바생 같음.

수업: 고등학교 자습시간 같음. 물어봐야 알려줌. 자세는 꽤 깐깐하게 잡아줌.

탈의실: 옷 넣을 옷장 없고 탈의만 가능한 수준.

그 외: 3시부터 오픈함.


3번.

거리: 넘어져서 코 닿을 거리.

관장과 코치: 수염나서 조금 무서워 보임.

수업: 일주일에 3번. 즉 5일에 3일만 올 수 있음. 돈 더 내면 5일 다닐 수 있는데 자율 운동 이틀임.

탈의실: 제대로 못 봤지만 건물이 좀 작아서 작을 것 같음.

그 외: 아파트 단지 옆이라서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옴.



4번. (주짓수)

거리: 걸어서 가면 됨.

관장: 관장이 직접 지도함. 귀가 만두귀라서 신뢰 감.

수업: 전부 스파링.

탈의실: 시설 좋고 운동 기구들도 다 좋음.

그 외: cctv가 전혀 없고 운동 중 생긴 부상 책임지지 않는다는 안내문구가 괜히 섬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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