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를 해보면 오히려 복싱의 중요도가 올라간다

mma를 해보면 오히려 복싱의 중요도가 올라간다모바일에서 작성

thisishell

2024.04.28 09:15:22

조회 246 추천 0 댓글 16

현재 mma남아있는 주요킥공격이 카프킥인데

이렇게된 이유는 큰 스윙의 킥공격은 그라운드

방어에 취약해서 복싱의 잽처럼 쓰는 킥공격은

카프킥뿐이다
그러니까 레스링을 방어하며 타격을 주는

가장 효율적인 공격이 복싱뿐이다

레스링조차 복싱이 안되면 무용지물이다
하빕의 텍다가 그냥 돌진무지성 텍다면

아무것도 못하고 넉다운당하는데 텍다전에

항상 복싱을 상체 공격을하여서 텍다를

신경못쓰게 충분히 유도한후 텍다로 이어지지

그러니 복싱이 없으면 텍다고 없다고 봐야한다
가장 완성형 파이터의 표본이 토푸리아이다

맥그리거 보다 복싱을 잘하고 펀치가 세고

레스링도 한번도 밀린적이 없고 신장이 작아

킥에 불이한점이 있지만 기술적인 면에서

그가 말하는 스스로 뉴제너레이션이라 할만

한게 토포리아 만큼 완성도높은 레스링+ 복싱을

구사하는걸 MMA에서 보여준 사례가 없거든
맥그리거처럼 타격이 좋으면 그라운드가 구리거나

그라운드가 극강이면 하빕처럼 복싱이 병신이든가

이걸다 잘하는게 토푸리아이고

현대 MMA 실전격투의 최종형이라 본다면

그 최종형 격투에 가장 근본이되는게 복싱이다

그래서나는 한국복싱이 흥해야 다른 격투도

흥한다고 생각한다
토푸리아 같은 선수가나오려면 한국 복싱이

발전해야한다 한국MMA의 흥행도 나는 한국

복싱의 발전에 종속이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김치복싱을 버리고

정교한 복싱을 복싱의 한류가 나왔으면 한다

조선놈이 하나를 파면 또 잘하거든 다만

길을몰라 해메는거지

결론은 복싱은 모든격투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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