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년에 대학가고 나서 취미로 선수할생각인데요 (경희대 한의대 수시2-1넣음)

제가 중3떄 잠깐 복싱을 7개월 정도 배웠거든요

그래서 계속 대학가서 복싱 다시 제대로 배워야지 배워야지 벼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웬만한건 다 배운상태인데, 다니던 체육관 관장님께서,,, 솔직한 말로 좀 개념이 없으셔서

제대로 못배웠습니다. 그냥 옆에 아저씨들이랑 형들한테 어꺠너머로 배우는 정도. ㅠㅠ


아 진짜 줄넘기 하는법도 좀 배우고 싶은데

쌩기초부터 완전히 제대로 배우고 싶거든요 선수하고싶은데

그래서 주변이랑 저기 방이동 쪽 체육관 까지 다 돌아다니면서 좀 알아보니까

다 거기서 거기긴듯 ;;;;;;  관장님들 다 티비만 보시고 ㅠㅠ 지도는 첨에 좀하다가 안함

제가 원하는건  선수와 같은 실력인데 공식적으로 선수는 아니고 싶거든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제대로 배울려면 선수를 해야지 관장님이 좀 제대로 알려주실듯한데 맞나요?

그냥 배운다고 하면 다이어트 하시는 여성분들과 그냥 비슷한 수준으로 지도하시잔아요

진짜 전문적으로  배울려면 선수해야하나요
여기 선수하시는 본좌횽님들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복겔형들은 대게 취미로 배우시는 분들인가여????????????????????

아님 선수같이 전문적인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