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픽션이며 이 글에 쓰여진 인물은

실제 인물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3.

"컥 나의 우상 깍두기 형님이 죽다니!!"

회전인이 놀라 소리쳤다

이때 뒤늦게 사태 파악한 메이웨더가 놀라서 물어보았다

"come on, guys. what\'s up?"




....
...
...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그때 제이..가 말했다

"여러분 이건 미치광이의 소행입니다. 미치광이 살인광의 게임이 시작된 겁니다!"







4.

그때

천재적인 두뇌의 노과학자 맨스가 말했다






"어버버버...어버버버..."





"역시 이 개썅걸레년은 뒤통수를 후려야 아가리가 트입니다"

삶은콩은 세차게 뒤통수를 후렸다



그제서야 노인은 틀니대용으로 낀

옥수수를 움직이며 말했다



"이 감미로운 뒤통수의 맛.. 왠지 낯설지가 않군.. 어쨋든 여러분. 그 미치광이가 우리 10명을 죽인다고 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까 저 GNS 경찰양반한텐 9명으로 게임을 진행한다고 했죠."



"그래서요?" 삶은콩이 반문했다

맨스 曰 " 아마 범인은 우리들 중 하나일겁니다. 그래야 자기가 원하는대로 한명씩 차례차례 살인 할 수 있겠죠"



GNS 曰 "음.. 그럴지도 모르지..."

맨스 曰 " 그럴지도 모르지가 아니라. 내가 보기에 가장 수상스러운 사람은 당신이오."

맨스는 다시 말을 이었다.

"애초에 여기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걸 알고있던 것도 당신이고, 가장 두려움에 떨지 않는것도 당신으로 보이오."



GNS가 열을 내며 말했다 

"머이 썅,년아? 왜 나야? 왜왜왜? 쉬발영감탱이가 죽을려고...증거를 대봐!"


맨스는 비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무언가 말을 하려할때




퍽...

"저 병,신같은 노인년. 비웃음만 봐도 왠지 좆같단 말이야... 죄송합니다"

삶은콩은 너무세게쳐서 약간 부어오른 자신의 손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맨스 曰 "흠흠.. 어쨋든 말을 계속하죠"

"GNS. 내가 당신을 의심한 가장 큰 이유가 있소..."










"여기서 유일하게 무기를 가진건 당신이오.."




GNS는 순간 얼굴이 뻘개지며 당황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GNS를 의심스런 눈길로 쳐다보았다.



                                                                                                                   -4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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