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그흐흐흑 일단 하염없이 웁니다 흐흐그흐흫그
저는 한달차 뉴비입니다 근데 복싱짐에 형이 저보고 재능이 보인다고 스파링을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실력이 모자라다고 했지만 형이 해야 실력이 는다고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함정이었습니다 흐흐그ㅠ,ㅠ,ㅠ
일라운드 시작 저는 쨉을 던졌지만 형은 마치 전방 405미터 뒤에 있는 것 처럼 느껴 졌습니다
한대도 때리지 못했죠 형이 갑자기 광속으로 날아와 저의 안면에 23연타를 꽂아넣었습니다 ㅠ.ㅠ
저의 얼굴은 씹창이 났고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죠 그렇습니다 몸도 영혼도 그의 광속펀치 앞에
사망하고 말랐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끝났습니다
 형은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넌 오늘의 가장 큰 행운아다 나와 대전하기 위해선 월래 1억달러의 대전료가 준비되어 있는 상태에서만
가능하지만 오늘 특별히 너의 실력향상을  위해 내 자신을 헌신한 것이다 깊이 새겨 알아라"
저는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흐흐규.ㅠ

                         이상 육두성에게 처맞고 감동한 좆뉴비가 쓸 스파링 후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