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부적응자인 너에게 더이상 관심을 가져주기가 싫구나..
남들에게 애정결핍으로 나타나는 관심의 구걸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다니.... 에효..
남들에게 인터넷 뒤에서 전부다 키보도 하는줄 알고있는 너란 놈의 사고방식..
정신과에 문의해야지.. 지금처럼 그냥 인터넷 뒤에서 남들이나 까고 하다보면
앞으로의 너의 인생이 어떻게될지...

그래..막말로 니가 쓴글처럼 부산에서 잘 나간다는 놈이라고치자..
그래봤자 넌 지금 인터넷에서 같이 찌질대고 있는 놈중에 한놈에 불과한거지

아니면 술쳐먹고 할짓없어서 컴퓨터 켜서 괜히 만만해 보이는 곳에와서 욕지껄이나 하는
그런 알코올 중독자에 불과해

아니면 하루종일 노가다 판에서 일하다가 하루먹고 하루쓰고 하는 인생정도는 되겠구나

지방대 나왔다는놈이...지방대 중퇴는 아니냐? 부적응자로..
물론 군대도 사회부적응자로 면제를 받았겠지.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갈꺼냐?
어두칙칙한 집안에서 부모님께서는 \'저녀석...나중에 밥은 굶지 않아야될텐데...\' 란 눈초리로 널 뒤에서 바라보시고..
너 옆에는 언제나 수북히 쌓여가는 담배꽁초들과..
좀먹어 가는 인격과 좀먹어가는 너의 삶... 너의 몸...

언제 까지 그렇게 살래?..

너같은 종자 한명키우시는 부모님을 생각해야지.

이제 그만 정신차리고 다시 삶을 시작하자.
어짜피 막장인생이라면 더이상 너에 대해서 신경쓰지않겠어
마지막으로 너에대해서 말해주는 착한 형의 따뜻한 충고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