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예상을 하기 힘든 경기였다.

C&UNIX

2008.07.27 13:11:56

조회 103 추천 0 댓글 2

내가 경기 결과 예상에 참가를 안 한것은 코토 그 녀석의 약한 맺집과 마가리또의 강한 맺집과 신체적인 능력이 완전히 상극을 이루어서 예측 불가여서 였는데, 결국 그 맺집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 지었다.

오늘 경기 보면 복싱선수로서 스피드, 기술, 경기운영능력 모든것에서 코토가 압도했다.

근데 마가리또가 그 말도 안돼는 맺집만 믿고 무식하게 달려들어서 결국 그 내구력의 차이로 경기를 갈라 놓았다.

이거 솔직히 경기 자체는 높이 평가해주기는 힘들다. 복서로서도 마가리또의 가야할 길을 멀다. 하지만 어쩌랴?! 다른건 아무리 좋아도 맺집이 약해서 진다면 그것도 결국 진것은 진것이니.

어쨋든 오늘 매우 재미있는 경기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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