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갤러들도 선녀와 나무꾼이란 동화를 잘 알고 있을 거임.

그 동화가 주는 교훈이
착하게 살면 복받는다는 걸로 알고 있삼?
그럼 당신은 참 한심한 인생을 살고 있는 거임.


남의 옷 훔쳐서 여자 감금하는게 착한 짓 하는 거임?
아니 잖어?
그 동화의 교훈은 다음과 같음.


1. 가난하면 여자 절대 못사귄다.
-평생 나무해서 루이비똥 가방 하나 사주겠냐? 여자들은 남자 직업과 재력을 본다.



2.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
-나무꾼은 날개옷을 감추어서 선녀를 감금했고 임신 시키고 델꼬 살았다.

이걸 현대 사회에 적용해보자.
이미 핸폰으로 여친이랑 응응한거 찍어 놓는 녀석들은 흔해 빠진 형태가 되었다.

좀더 발전한 형태로 차용증 없이 거금을 현찰로 빌린 후
여친이 말 안듣거나 헤어지려 할때마다 은근히 돈떼먹을 압박을 가하는 방법도 있다.

그냥 임신시켜 버리는 방법은 구닥다리 같지만 여전히 많이 쓰이고 상당히 유용한 방법임이 사실이다.




3. 여자를 믿지 마라
-나무꾼의 애를 셋이나 낳구서 선녀는 애들만 델꼬 날랐다.
기러기 아빠? 난 그게 제일 병쉰짓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를 평생 감시하고 관리하라.





이 세가지가 저 동화의 교훈임미다.
삭막하다고?
그게 인생임미다.

방심하는 순간, 당신은 운명의 강펀치에 떡실신
믿었던 자의 후두부 가격에 KO

인생은 반칙이 난무하는 전투일 뿐이다.


사슴은 인생의 멘토.
당신에게도 멘토가 필요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