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복싱안배운사람하고 1~2년배운사람하고 확연이 차이나나요?.

저희학교에 복싱 다닌애가 2명있는대 한명은 2년? 그리고 아는형이 4년정도다닌거같은데..

2년다닌애는 좀뚱뚱하거든여 근데 지하고좀비슷한애하고 소위말하는 짱을 깐걸 봤는데

피하긴잘피하더라구요 그래도 맞기는 좀맞고 비슷비슷싸웠어요 상대편도 별볼일없는데

그리고 2년다닌애가 학교에서 처맞고다녀요 이길것같은데..붙어보면 이런애들한테도 맞고다니고

심지어 얼굴가격을 맨날 맞다싶이 맞는다는... 그거보고 도무지이해가안갔어요 자기몸 보호할라고 물론 운동 몸관리지만

그래도 권투라는게  실전에서 남을지키기위해 싸움이일어나면 그싸움에서 이기고 지키기위해서 하는분들도 있을테고

근대 2년다니는애는 .. 몸무게가좀나간다고해도 권투를 헛으로 다녔는지.. 근대 가드잡는거나 여러 동작이나 포지션등은

정말 잘하는것같은데.. 자신감문제인가요?.. 물론 권투해서 싸움잘하라는법은 없지만 그래도 2년동안 배우면

좀 .... 그래도뭐 완전맞고만살다가 괴롭힌애랑싸워서 비슷하게 끈난거면 잘한거지만 그후에 .. 암튼 예전부터

복싱을 관심두고 여름방학되서 다녀볼려고 하는데.. 아차 그리고 4년다닌 윗형이랑저랑

학교운동장에서 형친구들하고 농구를했는데 시비가부터서 싸움이났는데 소위말하는 일찐? 키하고 등치크고

겉보기에도 싸움잘할것같다 라는 형같았고 4년차형은 키도조금하고 몸은외소해도 근육좀붙고..

그일찐같은형이 소위말하는 선빵을 날렷는데 손쉽게 피하더라구요..그리고 라이트 레프트 치고

빠지고하면서 진짜 신기하고 멋있었거든요.. 제가 더파이팅이나 링위의히어로등 복싱에대한 책을 많이읽었고

좋아했어요. 일찐같은형은 진짜 떡실신하고 권투를다닌다고 신이되는건아니니깐 저희형도 맞았긴해도

떄린거에비해는 그래도 .. 그일찐형이 등치가있어서 붙어도 형이 권투배우면서 틈틈이 로킥등 발도 샌드백으로

연습좀했다내요 아무튼 제가 형복싱스타일이 아웃복싱이지? 라고하니간 좀 신기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 너도 같이 다닐래 하면서..그래서 다니기로했는데..

일차적으로보면 몸관리 등 으로 다닐려고하고 매일 컴퓨터에찌들어서 한번 운동좀 열심이해볼려고하구요..

그리고 뒷전이라면 싸움도 어느정도 ㅎㅎ 얘를들어 시비걸어거나 툭툭건들면서 자기가좀 키크고 쌔보이다고

건들었을때 대비해 도움이되면 좋구요..

2년차다닌애는 좀그렇고 뭐 사람마다 다르니간요..

.....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