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복갤 부산 벙개 후기..<사진>

깍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7.06 06:20:21
조회 1568 추천 0 댓글 37

흠흠...
아침에 서울역에서 근스와 08:40분에 만나서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으로 궈궈..
약 5시간 30분가량이 소요..
엉덩이에 종기나는줄알았음..
그러나..종기보다 더 심했던건 기차안에서 나는 찌린내...
몸에 배는줄알았음-_-;
아... 진짜...-_-
그런데...내려가는데 기차표를 샀는데 검사를 안하는 코레일은 뭥미?;
아....
어이없음을 간직한채 부산역에 도착..
나와서 봉봉횽한테 전화를 했더니 그근처에 남포동이 있다고 지하철타고 2~3역만 가면된다고 해서
근스와 지하철을 타고 남포동으로 궈궈...
부산 지하철.. 서울과 약간틀렸음.;
한칸에 서울은 입구가 4개인반면에 부산은 3개였음..; 그래서 의자에 서울지하철은 7명씩 앉을수 있는데..부산 지하철은 10명씩 앉을수있었음;
노약자석도 서울은 3명인데 비해 부산지하철은 4명이 앉을수 있었음;;;
뭐 그렇게 저렇게 해서 남포동 도착.
IMG_4152.JPG






IMG_4167.JPG






IMG_4157.JPG






IMG_4195.JPG













남포동에 도착해서 자갈치시장 잠깐 구경하고 부두를 나갔음.
나갔더니 갈매기도있고 어선들도 있어서 참 ... 오랜만에 ~ 정겨움을 느꼈음;














1.JPG













봉봉횽이 학원이 끝나는 시간이 6시경이라 하여.....그 시간에 맞춰서 남포동에서 출발할려고 했지만 자갈치시장에서 더는 볼것이 없어서 그냥 4시가량에 서면으로 출발했음.;;






서면에 있는 pc방에서 복갤에 인증을 살짝 남겨주시고~_~














2.JPG













드디어 바람도리 봉봉횽을 만났음~_~
아~ 어디로 갈까...고민하는 봉봉횽...














3.JPG













멀리서 벙개에 참석하기 위해서 순천에서 달려오신 규혁아빠횽..
역시 같은 최고중량급이라~_~ ㅎ ㅔ ㅎ ㅔ ㅎ ㅔ~_~
이날 돈을 너무 많이쓰셔서..참... 죄송스러웠다는.....
그리고 소주를 조금하셨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걱정스러웠다는...-ㅅ-
덕분에 너무 잘먹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_~














4.JPG













부산의 명동 "서면!"
뭐 진짜 서울의 왠만큼의 강남거리같았음~














5.JPG













근스 뭐가 저리 즐겁냐-_-;
카메라 의식하기는 낄낄낄
옆에 하드타겟과 행인7~_~














6.JPG













아...어디를 갈까 방황하였음...
가는데마다 갈만한 곳이아니어서...서면 거리를 방황했음 T^T...














7.JPG













딱히 정한곳이 치킨집이었는데...
저기는 자리가 없어서 뺀찌먹음....
부산은 뭐...;; 금요일날 나갔더니 앉을곳이 없음-_-;;
아...그날 야구 중계를 해서 더 그랬나?-_-;














10.JPG













자..즐겁게 모두들 3차를 마친상태에서~_~;;;;
1차는 근스,나,봉봉횽이서 가볍게 삼겹살~_~
2차는 1차 인원과 규혁아빠횽, 행인7, 하드타켓과 꼼장어~_~
3차는 2차인원과 늦게라도 나온 착한 랲잽~_~과 함께~ 맥주집에서 간단한 맥주로 마무리~_~
인증은 맥주집앞에서 찍은 사진..-
...이사진이 말하는건.... 봉봉횽은 은근히 머리가 큼-_-
순서대로
앞줄부터 하드타켓, 행인7, 바람도리봉봉, 랲잽,
뒷줄은 근스, 깍두기, 규혁아빠(횽)














11.JPG













이제 다 ~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먹을꺼도 먹고~ (규혁아빠형께 감사..)
규혁아빠형께서 자동차를 주차해둔곳에서 인증샷을 날리기로했음.
첫번째는 다같이 포즈잡고~_~














13.JPG













두번째는 제각기 뭉쳐서 자세잡고~_~ ..
근스...뭥미?-_-;














14.JPG













자....이게 이제 문제의 점핑샷인데...~_~
우헤헤...... 가려진분들이 섭섭하겠지만-_-;;;;...... 차마.... 올릴수없는 얼굴이며...자세여서;;
잘나온 사람만 올리겟음~_~
자신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한사람은 나한테 메일을 보내거나 싸이에 글을 남기면 개인적으로 보내주겠음~_~
여기서는 봉봉횽ㅋㅋㅋㅋ














15.JPG













ㅋㅋㅋㅋ
근스봐 ㅋㅋㅋㅋㅋ
지금 분명히 말하는거지만 저기서 근스 다리는 절대로!!! 절대로 내가 특수효과를 넣은것이 아님-_-;;;
또 말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한 사람은 개별로 연락할것~_~














16.JPG













ㅋㅋㅋㅋ-_-...
뭥미...패스-_-;;;
그런데...기억하시라..;; 이사진에서 내가 그나마 제일 잘나왔던거란걸...;;;;














17.JPG













첫째날 그렇게 즐겁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근스와 난 봉봉횽집에서 하루만 신세를 졌음~_~
봉봉횽네 집 24층...ㄷㄷㄷ-_-
아마 내가 여태 잤던 곳중에서 가장 높은곳이 아닐까란 생각이들음-_-;
아침에 봉봉횽 어머님이 해주시던 음식~ 참 맛있게 잘먹었음~_~ ㅎ ㅔㅎ ㅔ;;
특히 호박전~ 아우~_~
그리고 광안리를 갔음~_~
ㅋㅋㅋㅋ 봉봉횽이 몰래 뒤에서 근스 바디샷 때리는것을 절묘하게 순간포착~_~ ㅋㅋㅋ
저거맞고 근스...털석...-_-;;;














1.JPG






2.JPG






6.JPG






17.JPG













아차차..
아까도 인증한것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를 가기전에 명색이 \'승리의 복갤\' 인데
운동하는것을 인증을 날려야하기때문에 봉봉횽이 운동하는 체육관을 갔음~_~
그런데...
가다가 죽을뻔했음-_-; 더워서;;
그래서 도착한 체육관...
가볍게 몸을 풀고 근스와 봉봉횽의 가벼운 매도복싱~_~
하지만...역시 이사진에서도 열심히 맞는 근스 ;;....
가볍게 운동을 하고~ 씻고 바다로 궈궈싱을 했음~_~














18.JPG













등대에 적힌 낙서를 보고있는 봉봉횽...
낙서를 보기보다 낙서를 해야겠다고 먼저 볼펜부터 잡고보는 근스-_-;;;














20.JPG













어김없이 여기서도 인증은 점핑샷 ㅋㅋㅋㅋㅋ
꼭 올려달라고하던 근스사진-_-
진짜 다리 -_- ㅎㄷㄷㄷ......;;;














21.JPG













이제 \'승리의 복갤\' 인증하기위해 작업들어가시는 근스님...
솔직히 난 뭐하나 했음-_-;;;
가까이 가서봤더니














1.JPG






뭐...뭐...뭥미-_-;;
뭥.......;;;
..
.
.
근스 나이샷~_~














5.JPG













그 밑에서 인증샷~_~


ㅋㅋㅋㅋ
이로써 너무나도 짧았던 부산 일정과 벙개를 마칩니다-_-ㅋ

참가자들중 사진이 궁금하거나 필요하신분은 개별연락~_~ㅋㅋㅋㅋ
자....서울 정모때는 좀더 잼있게~ 해보자구요~_~

아차...
근데 올라올때도 티켓사서 올라왔는데...검사 또 안하는건 뭥미?-_-+
코레일....잊지않겠다-_-+












마지막 짤은...뽀너스-_-
.
.
.
.
.
.
.
.
.
.
.
.
.
.
.
.
.
.
.
gns.jpg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복싱 갤러리 이용 안내 [156] 운영자 05.11.03 70958 120
816349 복싱 한달만에 8킬로 감량 무난히 가능하냐? [5] 보갤러(211.252) 01:52 44 0
816347 예비군 가서 2m되는 덩치보니깐 [7] 내루미(116.36) 00:06 121 0
816346 나이먹고 복싱배우러가면 좀 그러냐? [7] 복갤러(61.74) 06.22 131 0
816345 다이어트 효과 [3] ㅇㅇ(211.185) 06.22 49 0
816344 복싱한다고깝치는새끼들 [8] 복갤러(183.107) 06.22 149 0
816343 반응속도 키우는 법 있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9 0
816342 빠따좋은사람 특징이 뭐임? [4] ㅇㅇㅇㅇ(223.39) 06.22 124 0
816341 낡아빠진 글러브를 10만 원 넘게 파는 넘들은 뭘까. 복갤러(119.196) 06.22 72 0
816340 김형규는 무라타한테 스파링 털리고 신종훈은 [2] ㅇㅇ(223.39) 06.22 112 1
816339 유독 체육관 가는게 두렵다.. [3] 복갤러(220.88) 06.22 105 0
816338 복싱화 호그2 정사이즈로 시키면될까요? [3] 피에로가르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6 0
816337 2년만에 복귀했는데 [1] 복갤러(14.34) 06.22 59 0
816336 복슬러가 뭐냐 [3] ㅇㅇ(58.29) 06.22 95 0
816335 체력 늘리려면 뭐해야되요? [7] 복갤러(182.219) 06.22 91 0
816334 예전 주짓수 갤러와 복서의 감동실화 사건 [4] ㅇㅇ(180.83) 06.22 167 7
816333 미국도 복싱장 안좋은건 똑같구나.. [1] ㅇㅇ(175.207) 06.22 106 1
816332 생체 무제한급 14온스임? [2] 피에로가르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71 0
816331 관비 한달 18만원 ㅁㅌㅊ? [7] 직캠러(14.52) 06.22 112 0
816330 이 정도 피지컬을 근돼라고 불러야함? [8] ㅇㅇ(223.62) 06.22 139 1
816329 여자랑 스파링할때 꼴리지않냐? [2] ㅇㅇ(39.7) 06.22 146 2
816328 로또1등까지 1시간30분남았다 딩딩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7 0
816327 오늘자 가나다 개진상 [5] 복갤러(211.234) 06.22 118 2
816326 이정도면 걍 여자관원이랑 [8] 김무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89 0
816325 [BKFC 62] 뇌손상의 극단적 위험성과 주심의 자기방어 DUKE NUKE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72 0
816324 복싱 존나 힘드네 [1] 복갤러(211.252) 06.22 97 0
816323 내가 강해져도 무슨 소용인가 싶다 [3] ㅇㅇ(118.235) 06.22 112 1
816322 우울하면 러닝이나 줄넘기만해라 [5] ㅇㅇ(116.46) 06.22 125 0
816321 저런 틀니 새끼가 우울하다는 사람 보고 나약하다 하겠지 즉 해충임 [2] ㅇㅇ(172.226) 06.22 65 2
816320 빡통 저능아 어미 똥꾸멍 빠는 틀니년 심리치료사가 의사라네ㅋㅋ ㅇㅇ(172.226) 06.22 38 0
816319 우울증 있는데 복싱 배워도 되나요 [14] ㅇㅇ(118.235) 06.22 177 1
816318 복서 출신 최고 부자 [1] DUKE NUKE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40 0
816317 헬스로 어깨 좀 키우면 [7] 복갤러(61.78) 06.22 148 0
816314 대체 복싱링이 얼마나 넓어야 이게 가능한거냐 [1] ㅇㅇ(175.207) 06.22 178 0
816313 난 복싱 5년 배우고 누가 시비터는 상황 자꾸 상상하는데 [2] ㅇㅇ(106.102) 06.22 154 0
816312 파워라인으로 치는새끼들도있냐? ㅇㅇ(222.234) 06.22 50 0
816311 경량급 선수중 인파이터 스타일인 챔피언 누가있어? [1] ㅇㅇ(175.207) 06.22 66 0
816309 레슬링 하다가 넘어왔는데 복싱이 약하다는거 [14] ㅇㅇ(211.234) 06.22 237 4
816308 복싱 상담받다 정신과 추천받음 [1] ㅇㅇ(118.235) 06.22 119 4
816307 복싱이 위험한 eu. [2] 복갤러(211.234) 06.22 178 3
816306 복싱을 배우면 배울수록 타이슨이 대단하다 [3] 복갤러(117.111) 06.22 141 0
816305 요즘 복싱 걍 내 좆대로 하는중 [4] ㅇㅇ(39.7) 06.22 143 1
816304 복싱하는 사람들 글 왜케 다 잘쓰냐 복갤러(211.36) 06.22 91 0
816303 복싱장 외 일상에서도 복싱을 생각하나요 [2] 복갤러(118.91) 06.22 100 0
816302 얼굴에 철심 박았는데 복싱 배우면 큰일 나겠지? [7] ㅇㅇ(211.36) 06.22 111 0
816301 복싱에서의 최악의 체형은 진짜 리치 짧은거임 [9] ㅇㅇ(175.207) 06.22 192 1
816300 이런 스탭을 뭐라 하지? [2] Junm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154 0
816299 난 곽기성이 뭘 잘못했다고 까는지 의문임 [10] 복갤러(172.226) 06.22 171 2
816298 님들 여자 호신술로 태권도 어떻게 생각함? [4] 복갤러(61.80) 06.22 91 0
816297 타자 칠때 오른쪽 새끼손까락이 아픔 ㅇㅇ(118.36) 06.22 2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