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오늘 관장님 생신 이브날이라서 새벽 3시까지 음주가무에 취해서 술에 쩔어서 들어왔는데..
항상..익숙해진것처럼 술에 취한채로 복갤부터 훑어 보게 되네요...^^

아봉님..좋은 정보 감솨합니다..
스파링 하시면서 고생 많으셨을듯합니닷...꾸벅~
잘하고 못하는것을 떠나서 열심히 하고 열심히 하지 않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아봉님은.................................엘리뜨~ ^^
오늘 술자리에 소방서 다니시는 복싱클럽 회원분이 계셔서 복싱에 관한 좋은 이야기 하면서 수다도 떨고 했네여..
12일날 교류전 무척이나 흥분된답니닷...
몸을 희생하시면서 까지 좋은 정보 전해주신...아봉님.....감사한 맘을 어케 전해야 할련지..^^
근데..중요한것은 제 실력이 미천해서 가르쳐주신 좋은 정보를 응용을 못하는게 문제일듯합니다..ㅠ.ㅠ
최선을 다해서 승패를 떠나서 열심히 그동안 배운것(체육관 관장님 선배님들 그리고 복갤 선배님들의 조언)을
토대로 열심히 할뿐입져^^  제 모습과 실력을 보면 실망하실 아봉님을 생각하뉘 눈물이..ㅠ.ㅠ
교류전때 꼭 오셔서 저랑 인사도 나누고 음료수도 마시면서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눴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닷..
이제..10일 남았네엽..^^ 그날만 학수고대 하께여..^^

부산 정모 대찬성입니닷..
08복갤 신입생으로써 울 복갤 선배님들 꼭 뵙고 싶어요...
웃으면서 왁자지껄 이야기도 나누고..아 생각만해도 "하악하악" "음파음파"
날짜 정해지면 아봉님과 함께 가야 할듯..^^ ㅋㅋ
모든 복갤패밀리분들 남은 한주동안 부상없이 즐겁게 운동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