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뭔가 사건사고가 많아서 복겔눈팅도 못하고 아니 컴터질할 시간자체가 없엇다고 해야되나

 지난주말엔 여자친구가 아파서 응급실크리터지고 좀 괜찬아지나햇더니 내가 그대로 옮아서 내가 드러눕고 -_ -
  
 엊그제는 친구만나러 나갓다가 시비붙어서 오밤중에 지구대갓다오고 -_ - 

 싸울수도 잇는 상황이엿는데 두어달전에 술먹고들어가다가 여자친구앞에서 미친듯 쌈박질하고나서  다시는 안싸우겟다 
 
 약속한거때문인지  같이 치고받고 안하고 슬슬 피하고 하니보니 친구가 신고하고 지구대가서 여차저차 해결보고 
 
 술한잔 하고 잘넘겻어 운동하면서 육체적인것도 잇지만 인성적인면도 레벨업 되가는느낌이랄까 -_ - 

 어제 오늘 그동안 밀린? 글들 좀 읽고햇더니 복겔은 언제나 그대로인거같에 뭐 안정감이 느껴진다랄까 
 
 뭔가 암묵적인 틀 같은거도 느껴지고 말이야  복싱 캐뉴비인 나한덴 한페이지 페이지마다 배울것들이 차고넘치니
 
 이만큼 좋은곳도 없는거같에




세줄요약 - 관심은 없었겟지만 그동안 나 바빳음 
                 시비붙엇는데 잘참고 넘김 
                 복겔 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