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모 회사 비시즌때까지만 도와달라고해서 7월말까지 일하기로 한 상태고 8월초부터 가능할것 같은데

그러면 입사지원 자체를 8월초에 하는게 좋지?

막 자세히 찾은건 아니고 잠깐 찾아봤는데 대기가 있어서 면접보고 기다려야 합격시켜준다고 해서 물어봄

그리고 나 좆돼지인데 ㅠ 받아줌?

175에 100인 돼지고 뭐 어디 아픈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있는 컨디션은 딱히 없음

그리고 그런곳은 걍 존나 삭막하지? 서로 대화도 잘 안하고 걍 일 하다가 가고 그런 분위기임?

아니 생각해보니깐 클린룸에서 무진복 입고 일하고 폰도 반납하면 근데.. 노래나 그런것도 없이 걍 12시간을 일하는거야?

그리고 좆돼지다보니깐 걱정되는게 옷 사이즈인데.. 상의 110에 하의 38~40입는데 이거 신체 조건에서 탈락함?


존나 쓰다보니깐 두서가 없네

1. 8월초부터 근무가 가능한데 걍 미리 지원서 넣는거보다 8월에 입사지원 하는게 좋지?

2. 돼지인데 상의 110에 하의 38~40인데 그 무진복인가 그런거 맞음? + 돼지도 받아줌?

3. 분위기 걍 씹 개인주의에 서로 대화 그런거 안하지?

4. 조카 돌잔치가 얼마 뒤에 있는데.. 그런거 연차나 그 스케쥴에 쉬게끔 조율해주거나 그런건 안해주지?